티스토리 뷰

[ YG 양현석 동생 양민석 탈세 의혹부터

세무조사 정리 ]

 

 

승리의 버닝썬 사태가 이제는 YG 사태뿐 아니라 대한민국 연예계를 흔들고 있다.

지난 7일에는 일요신문에서 YG양현석의 동생 양민석까지 탈세 의혹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었다.

 

 

양민석은 양현석의 동생으로 2001년도에 YG 대표가 되었고 대한민국의 양대산맥 연예기획사인

 SMJYP와 함께 YG3대 기획사로 이끌어낸 1등 공신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하지만 최근 버닝썬 사태에 관련해 여러 의혹이 붉어지며 홍대에 있는 클럽 러브시그널에는 춤을 출 수 있는 무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흥업소가 아닌 일반 음식점으로 등록해서 탈세를 시도했다는 의혹이 붉어지고 있다.

보도대로 승리가 운영한다고 되어있는 술집들이 YG 양현석의 소유라고 한다면 양현석은 조세포탈죄와 허위세금계산서발급등의 죄가 성립되는 것이다.

금액이 크다면 특가법도 적용되고 실형과 벌금도 같이 내게 된다.

이것이 확실시 된다면 이제 큰 로펌들이 YG와 손을 잡으려고 할 것 같다.

대형사건인만큼 그 수수료도 크기 때문이다.

이 보도들이 사실이라면 YG는 세금을 분산해야 할 것이고 세금을 작게 내려면

YG출신 연예인들이 이용했다고 추측할 수 있는 공직이용을 하여 힘을 발휘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이제 확실시 되면 눈덩이처럼 커진 세금을 내야 할 것이고 징역도 생각해야 할 이 상황에 경찰이 눈감고 검찰도 눈감아주고, 법원도 동조를 해주어야 가능하고 거기에다가 국세청까지 도와주어야 할텐데 지금 승리의 버닝썬 사태가 너무 커서 쉽게 손을 잡아줄 사람이 있을지도 의문이다.

이렇게 큰 사태에 공직을 움직이려면 큰 돈을 써야 할텐데 지금으로써는 돈을 받는다고 YG의 손을 잡아줄 사람이 있을지도 의문이 드는 대목이다.

 

 

홍대 클럽 러브시그널 운영은 양현석이 70%의 지분을 동생 양민석이 30%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양현석의 처남으로 알려져 있는 젝스키스의 이재진이 2016년 말까지 사내이사를 맡았다고도 한다.

 

한때 양현석의 처남이라서 얼마나 편하게 살겠냐는 시선을 받았다는 젝스키스의 재진..

그는 그냥 편하게 살았음을 인정해도 될것 같다...

 

버닝썬 사건, 승리 사건에서 이제 YG 사태가 되어버린 것이다.

오늘 조사를 받는 양민석 대표는 모든 조사를 성실히 받겠다고 말했는데

처음 승리사태가 시작되었을 때 승리를 대변해 조작이라 말했던 양현석과

모든 것이 부인했던 승리...

 

그리고 승리의 몽키뮤지엄과 똑 같은 방법으로 탈세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있는 홍태 클럽 러브시그널까지....

도대체 이 사건의 끝은 어디일지 궁금해진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