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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 버닝썬 게이트 총 정리

(대만 린사모 지디 삼합회 관계) ]

 

 

2018년 연말 한 클럽의 폭행사건으로 시작해서

버닝썬 사태!! 또 승리 사태로 갔다가

지금은 게이트까지 되어버려

그것이 알고싶다에까지 나온 승리의 버닝썬 게이트!!

그 사건 속으로 다시한번 들어가보려 합니다.

 

먼저 "게이트"라는 말은 공권력 정치계가 연관이 되면 쓰는 단어라고 해요.

처음에는 승리가 운영하는 클럽의 폭행사건으로 다루어지다가

피해가자가 가해자가 됐다는 보도에 의해

경찰의 뒷배가 있을지 모른다는 의문으로 시작해서

이제는 연예계와 정치계 공권력까지 모두 연류가 되는

대형 게이트가 되어버린 이 사태에

김상교가 던진 작은 공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폭행 사건 하나가 대한민국을 흔들 정도로 큰 게이트가 되어 버렸죠.

그 게이트 속으로 들어가 봅시다.

 

 

 

버닝썬 사태가 공권력과 연관이 있다 하니

정의를 위해 제보를 한 사람들 역시 떨고 있을 수밖에 없다.

경 검찰은 물론이고 국제범죄조직 삼합회까지 연관이 있다고 하니

안떨고 있을 사람이 어디 있을까...

 

 

 

처음 사건의 발단은

버닝썬 클럽 손님이었던 김상교씨는 어떤 여자가 도움을 요청해서

도와주려 하다가 되려 폭행을 당한 사건으로

자신이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 경찰이 출동해서

피해자인 자신을 오히려 가해자로 만들고 폭력을 행사한데서 시작된다.

 

 

 

뭔가 이상하다 생각한 김상교씨는

경찰과 클럽과의 관계에 의문을 가지게 되고

그 의문은 뉴스를 통해 세상에 알려지고....

 

 

빅뱅의 승리가 운영한다 하여 더 유명해진 버닝썬이었는데

사고가 나니까 자신은 홍보만 할뿐 버닝썬과 상관이 없다고 한발 빼는 승리..

그런데다가 폭행 사건이 터지고 난 후에도

자신의 개인 콘서트를 강행하고

콘서트 장에서도 안타까운 폭행 사건의 진위를 알아야 하고

법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까지 말을 하는 승리...

그러나 알고 보니 승리는 그 클럽의 대표였고

승리의 엄마는 클럽의 감사

그리고 클럽의 이사진들은 모두 승리의 지인이었던것!

승리의 거짓말에 국민들은 더 승리를 믿을 수 없게 되었다.

 

그러던 중 핸드폰 복원 업체에서 정준영의 핸드폰을 복원하던 와중에

심상치 않음을 감지했던 복원업체 직원이 변호사에게 자문을 구하고

그 변호사 역시 대한민국의 경찰을 믿지 못하여

권익위원회에 자료를 보내게 되고

그렇게 하여 버닝썬 사건은 제대로 버닝썬 게이트가 되어버린 것이다.

 

 

 

처음에 카톡 내용이 일부 공개 되었을때

승리의 기획사인 yg 대표 양현석은

문자가 조작되었다며 법적책임을 물을것이라 했는데

카톡 내용이 확실치 되자

입을 다물고 승리와 계약해지를 하고

승리는 돌연 은퇴를 해버린다.

 

 

 

그러나 까도 까도 나오는 이 양파같은 사건의 수 많은 제보에 의하면

승리가 하는 클럽들의 중심에는 YG가 함께 한다는 것...

그럼 양현석도 들어가 있다는것이 아닌가...

 

 

 

이 버닝썬 게이트는 작년 11월 24일 버닝썬을 방문한 김상교씨가 직원들에게 폭행을 당하면서 시작된다.

김상교씨는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에게 폭행을 당하고 신고한 사람은 자신인데 경찰이 자신만을 체포했다며

자신의 이야기는 듣지도 않고 버닝썬 관계자들의 말만 들었다고 말했다.

피해자 김상교씨의 폭로로 경찰유착, 승리의 성매매, 공권력 관계 마약유통까지 

버닝썬 게이트가 시작된 것이다.

 

 

지난 2017년 12월 필리핀 팔라완에서 시크릿 생일 파티를 열었던 승리..

승리는 자신의 생일 파티를 한 방송에서 자랑스레 말한적도 있었는데

익명의 제보자는 그 파티에 YG 가수와 매니저도 참석했다고 말했다.

2박 3일의 파티에 총 10억원의 비용을 사용했다고 한다.

자신의 생일에 자기돈을 쓰는것이야 뭐 우리가 뭐라할 바는 아니지만

이 생일파티가 있은 후 이듬해 2월에 오픈을 한 버닝썬을 보면

이 생일 파티는 오로지 생일파티만은 아닐지 모른다는 의문이 다분하다.

 

사건이 터졌을때 자신은 이름만 빌려주고 홍보만 했을뿐이라는 승리는

그 동안 방송에서서 수차례 자신이 직접 운영한다고 밝혔으며

 실제고 디제잉과 공연을 하며 클럽 관리를 했었다.

버닝썬의 전 직원의 말에 의하면 승리의 타이틀로 중국 고객이 많았다며

하루에 2억원까지 쓰는걸 봤다고 전했다.

 

이번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으로 인해 처음 이름을 알린 대만의 린사모는

해외 투자자인데다가 너무 거물이라 누구하나 이름도 쉽게 부르지 못한다고..

국제범죄조직인 삼합회와도 연관이 있는 거물이라는데

우리나라 경찰이 제대로 된 수사를 할 수 있을까요?

 

지드레곤이 승리에게 소개를 시켜줬다는 린사모

그럼 지드레곤은 이 대단한 린사모를 어떻게 알고 있는 것일까?

 

 

 

 

아...지금 이 시점에 강남 경찰서 간부님께서 하실 말씀은 아니듯...

 

필리핀 팔라완의 시크릿 파티를 옮겨놓은 것이라 표현했던 씨크릿 버닝썬!!

그들에게 버닝썬이 꼭 필요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마약!! 이 아니었을까?

중국은 마약을 하게되면 사형이니까

이것을 이용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실제 버닝썬의 발대식이 아닌가하는 의혹이 있는

필리핀 팔라완 승리의 생일 파티에서도

마약 투약을 한 의혹이 있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으니 말이다.

 

X같은 한국법을 사랑한다고 말한 승리...

이제 나이 30을 바라보는 나이의 대한민국의 청년의 입에서

쉽게 나올 말은 아닌것 같다.

 

예전 어느 방송에서 승리가 이런 말을 했었다.

양현석 대표가 말을 하길...잘못은 하되 걸리지를 말아라... 라고...했다고...

 

잘못을 안하면 걸릴일도 없을텐데...

 

버닝썬 게이트와 아레나 사건 그리고 김학의의 별장 성폭행사건까지

모두 연관이 있다는 yg...그리고 승리,,, 정준영 몰카사건까지...

도대체 이 게이트의 끝은 어디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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