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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접종자 해외여행 후 자가격리 면제!! 2022년엔 해외여행 떠날 수 있을까?]

 

 

보건복지부에서 백신관련 발표를 했는데 정부는 2021년 5월 5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2차까지 마친 접종자에 한해서는 해외여행 후와 코로나 확진자와 밀접접촉을 했을 때 증상이 없었다면 2주간의 자가격리를 면제하기로 했다.(다만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중인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브라질 등에서 입국하는 경우에는 예외이다)

 

 

[보건복지부 백신관련 발표 내용 – 정부는 국내서 예방접종을 완료한 접종자들에 대해 자가격리조치를 개선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5월 5일부터 예방접종을 모두 완료한 사람은 출국한 뒤 귀국한 경우, 코로나19 검사결과가 음성이고 증상이 없을시 자가격리를 면제한다.]

 

 

정리를 하자면

백신 2차접종 후 2주의 항체형성기간이 지나야 하는데

코로나19 백신을 1,2차 모두 접종완료 하고

2주 항체형성기간이 지나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자가격리를 면제한다는 내용이다.

 

단!! 국내에서 1,2차 예방접종을 완료한 사람의 경우에 한하고 현재 국내에서 허가한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을 2회모두 접종한 경우에만 해당한다.

 

그리고 코로나19에 걸렸다가 완치가 되었어도 백신접종을 하지 않으면 자가격리 면제에서는 제외다.

또 행외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사람도 자가격리면제에서는 제외다.

그 이유는 해외에서 백신을 맞았다는 증빙을 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라고 한다.

 

 

해외여행을 마치고 귀국할 시 자가격리를 면제한다는 조치가 발표되면서 해외여행에 굶주린 여행객들은 해외여행길이 열릴기대감에 희망적인 분위기이다.

특히나 인생의 한번뿐인 신혼여행을 다녀오지 못한 신혼부부들에게는 더할나위없는 좋은소식이 아닌가 싶다.

 

 

인기가 있을 곳으로 예상되는 곳으로는 코로나19로 약 1년 몇개월 동안 굳게 닫혀있는 휴양지들이 될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요 신혼여행지인 하와이와 몰디브의 경우에는 이미 현지에서도 자가격리 면제가 시행되어 왔고 우리나라도 코로나19백신 2회만 접종하면 자가격리가 면제 되기 때문에 그 동안 가지 못했던 신혼부부들의 발걸음이 한층 더 가벼워질 것으로 보인다.

 

 

여행사들도 정부의 발표가 나오면서 그에 발맞추어 2022년 신혼여행 상품들을 준비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랫동안 가지 못했던 해외여행의 꿈을 이루는 것으로 모두가 갈망하고 있기 때문에 내년엔 일반인의 해외여행 뿐만 아니라 신혼부부의 해외여행이 다수 몰릴것으로 예상된다.

 

 

몇 년만에 가는 해외여행에 여행자수가 폭발하는 것을 가정하면 기존과 달리 항공비용이 높아질 우려가 있다.

그러나 무조건적인 저가비용을 고집할것이 아니라 조기예약 할인 혜택과 여행사의 규모 현지 리조트의 단독 프로모션들을 잘 알아보아야 더 합리적인 해외여행을 할 수가 있을 것 같다.

 

 

여행사에서는 2022년 해외여행은 그 동안 여행에 굶주린 사람들로 인한 럭셔리하고 프라이빗한 휴양에 집중될 전망으로 보고 있다.

안전하고 편안한 휴양! 더불어 보다 더 럭셔리한 풀 빌라와 프라이빗한 여행에 집중될 전망이다.

 

 

끝이 보이지 않을것만 같던 코로나19의 종식이 조금씩 다가오는 걸까?

신문에는 이제 알약치료제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던데

아직은 모두가 조심할 단계이지만 비즈니스차 해외를 다녀야 할 분들도 그렇고 해외여행에 굶주린 사람들에게도 그렇고 하루빨리 전 세계의 코로나 19가 종식되어 마음편히 하늘길을 오갈수 있을 그날을 하루빨리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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