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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현 알토란작가와 결혼소식, 열애 인정 근황 ]

 

살림하는 남자에 출연중인 김승현이 알토란 작가와 열애중이고 낸녀 1월 중순경 결혼한다는 기사가 나와서 이슈다.

 

이 둘은 알토란에서 처음 알게 되어 김승현이 작가분에게 끊임없이 어필하여 조심스레 사랑을 시작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김승현과 알토란 작가분은 이미 지난달 상견례도 마쳤다고 한다.

지난 추석에는 김승현이 예비 장인 장모님을 모시고 예비 처거의 성묘에도 참가하는 등 예비 사위의 역할을 톡톡히했다고 전해졌었는데....

 

 

 

 

기사가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김승현의 입장이 바뀌었다.

알토란 작가님과의 열애는 인정하나 결혼계획은 아직 미지수라는 것이다.

비연예인인 연인과의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는 있지만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린다는 주장등에 대해서는 확실하지 않다고 부인했다.

그리고 연인에 대해서도 상대방이 비연예인인만큼 말하기 어렵다며

여자친구와 만나고 있지만 결혼을 결심한 단계는 아니라고 일축해 버렸다.

 

 

 

김승현은 1997년 잡지 모델로 데뷔해서 배우로까지 활동을 하며 큰 인기를 얻었었지만 2003년 3살짜리 딸이 있는 미혼부임을 밝히면서 방송계에서 점점 멀어져 갔다.

그러다가 2017년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해 미혼부의 솔직한 삶과 딸 수빈이와의 이야기 등을 공개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현재 살림하는남자와 알토란 등 방송과 연극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승현에게

 

 

 

누리꾼들은 김승현 씨 축하해요~ 결혼까지 했으면 좋겠다. 살림남에서 하차 안 했으면 좋겠다. 정말 인연은 따로 있나 보다. 등의 긍정적인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살림남 김승현의 딸은 2000년생으로 올해 20살 대학생이 되었는데

그 동안의 마음고생 다버리고 좋은 만남으로 좋은 인연 이어가시고 좋은 사랑의 결실을 맺는 모습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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