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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이상화 동상이몽에서 결혼 앞두고 알콩달콩..궁합은 엿처럼 질겨..찰떡궁합!!]

 

 

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강남 이상화 예비부부가 동상이몽에 등장해 알콩달콩한 모습과 함께 첫 만남부터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앞서 강남 이상화예비부부는 정글의법칙에서 인연을 맺었다고 밝혔었다.

강남은 이상화에게 첫눈에 반한것은 아니다 정글의법칙 촬영당시 동굴에 들어갈때 이상화의 모습을 보고 이사람과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이상화 역시 정글의법칙에서 강남을 처음 만났고 그 이후 여러번 모임을 가지며 호감을 키웠다고 한다.

 

 

강남은 이상화를 보며 나라의 보물인 이상화에게 다가가기 어려웠다고 했고

이상화는 그런 강남을 보며 너무 답답했다고 한다.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는데 강남이 다가오지 않아서 매번 뭐하는건가 싶어서 이상화가 먼저 말을 했단다.

[ 나는 오빠에게 호감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 ]라고~

이 여자 참 멋지다!! ^^

 

 

그러면서 이상화는 남자가 먼저 고백을 해야 한다는 공식은 없다면서

이상화 자신의 성격대로 마음가는대로 고백을 했다고 설명했다.

 

강남은 정글의 법칙 멤버들과 한강에 갔을때 이상화와 둘이 라면을 사러 갔는데

그때 라면이 끓는 3분을 기다리다 강남이 이상화에게 먼저 뽀뽀를 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강남과 이상화 이 둘이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도 눈길을 끌었다.

이상화는 무릎부상으로 은퇴의 갈림길에 있으며 힘들었던 시기를 언급하며

더 하고 싶었는데 무릎이 아파서 못하는 상황때문에 힘들었던 상황을 강남에게 털어놓았는데 강남은 [ 니 마음을 알것 같다. 네 입장이면 당연한거다. 이제 다 내려놓고 우리 행복하게 살날밖에 안남았다]고 답했다고 한다.

 

와~ 나라도 넘어갈듯!!!!

 

이상화는 그때 정말 힘이 됐고 이제 강남과 이상화 자신에게 휴식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강남은 또 우리가 견디기 힘든 외로움이 많았지만 이제 본인의 행복을 위해서 살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지난해 태진아가 강남과 이상화가 열애를 인정했을 때 예능에 함께 출연해 역술인에게 전화를 걸어 두 사람의 궁합 풀이를 했었는데 그때 역술인은 강남과 이상화의 궁합을 봐주며 "엿처럼 질겨서 서로 간에 질척거리는 궁합이다. 여자는 분명하고 확실한 걸 좋아하고 남자의 경우 야무지고 생활력도 강해 둘 사이는 한번 엮어지면 끊어지기가 쉽지 않다. 계속 이어지고 연이 길다" 고 설명했었다.

 

이 둘이 정말 엿처럼 딱 맞는 그런 알콩달콩한 부부로 자주 소식을 전해주길 바래본다.

 

[ 강남 이상화 결혼 공식입장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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