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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법적대응]악플러 고소 악의적인 루머... 강력처벌 뿔났다!!

 

 

배우겸 가수 이승기가 악플러들 고소하겠다며 법적 대응 의사를 밝혔다.

호사다마인지 그저 시샘인지 이들을 향한 악플러들의 도를 넘는 공격이 시작됐고

이제 더는 참지 못하겠다는 이승이는 악플러와 루머 유포자들을 향애 법의 칼을 빼들었다.
그도 그럴것이 악플의 수준이 그저 넘어갈 수준이 아니여서 라며
수집한 일부 악플 자료는 이미 법무법인에 넘겼고, 추가 증거도 더 수집한다고 한다.
좋아하던, 안좋아하던...

말로 사람도 죽인다고 했는데 남의 가슴에 상처주는 사람들은
그 뿌리를 뽑아야지 그럼!!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측이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승기 소속사는 [사는 소속 아티스트인 이승기에 대한 무분별한 악플 및 악플러의 행위가 더는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했다]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 취합된 악플, 악플러들의 자료가 고소를 위해 지난 26일 법무법인에 넘어간 상태”라며 “지난 2016년 7월에도 이승기에 대한 악의적인 루머를 유포한 이들에 대하여 100여 건에 이르는 고소를 진행했고 이 중 50만원 이상 1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 루머 유포자들이 다수 있었다며 이들 모두가 선처를 호소하였지만 단 한 건도 선처없이 법이 처벌한 그대로 진행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승기 소속사는 “앞으로도 모니터링을 통해 이승기를 향한 허위사실  모욕 명예훼손 등 악의적인 비방 행위가 발견될 경우 지속적으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이하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


후크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인 이승기씨에 대한 무분별한 악플 및 악플러의 행위가 더는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이미 지난 2019년 7월 16일 이러한 행위가 지속될 경우 고소하여 처벌할 예정임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무분별한 악플로 아티스트 본인은 물론 소속사와 팬들에게까지 상처를 주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고자 법무법인 에이프로(APRO)를 통해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미 취합된 악플과 악플러들의 자료가 고소를 위해 2019년 9월 26일 법무법인 에이프로(APRO)로 넘어간 상태입니다.

당사는 법무법인 에이프로(APRO)와 지난 2016년 7월에도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루머를 유포한 이들에 대해 100여 건에 이르는 고소를 진행하여 이중 50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 루머 유포자들이 다수 있었으며 이들 모두가 선처를 호소하였지만 단 한 건도 선처없이 법이 처벌한 그대로 진행하였습니다.

당사는 이번 취합된 자료를 바탕으로 한 고소 외에도 앞으로도 지속적인 악플러들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허위사실 게재, 모욕, 명예훼손 등 악의적인 비방 행위가 발견될 경우 지속적으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입니다. 앞에서도 언급되었듯 이 모든 행위에 대해서는 어떠한 협의나 선처도 없이 법에 따라 처벌받게 될 것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

 

 

 

법적대응을 하겠다는 이승기의 대응에 대한 온라인 네티즌들의 여론은 대부분 환영하는 추세이다.

네티즌들도 온갖 루머와 말도 안되는 소문이 판치는 것에는 법적대응이 필요하다며 입을 모으고 있다.

 

 

반면 너무 오버하는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대중의 관심과 인기로 엄청난 부를 쌓아가는 스타들이 선플만 바라는것은 욕심이라는 의견이다.

 

 

물론 악플보단 건강한 댓글 문화가 중요하고

스타들 역시 묵과할 수 없는 수준의 악플과 루머에 강경히 법의 칼을 빼어낼 수 있지만

자신의 발전을 위한 뼈있는 비판이나 의견에는 무조건 악플이 아닌 조언으로 받아들이는 것도 필요할 것 같다.

스타들의 언행은 대중들에게 작은것도 크게 작용할 수 있으니

유명인으로서 이승기 및 스타들도 행동이나 언행에 책임감을 가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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