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안재현 이혼 - 디스패치 문자 반전공개, 외도 폭로, 여배우 오연서 인스타스타전문 공식입장 내용 정리

[ 구혜선 안재현 이혼 - 디스패치 문자 반전공개, 외도 폭로, 여배우 오연서 인스타스타전문 공식입장 내용 정리 ]

 

 

구혜선과 안재현 부부가 결혼한지 3년만에 파경위기를 맞았죠.

첫 폭로는 구혜선이 먼저 했는데요.

끝날듯 끝나지 않는 폭로로 인해서 논란도 끊이지 않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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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오늘은 이혼의 이유가 안재현의 외도였다고고 폭로했네요.

 

 

과거에 구혜선과 안재현의 신혼일상을 그린 신혼일기라는 예능프로도 있었고,

그 프로에서 사랑꾼으로 자리매김한 안재현과 또 구님 구혜선이 이혼이라니 충격이 아닐 수 없었죠.

 

 

​구혜선의 첫 폭로로 먼저 시작이 되었는데요.

구혜선과 안재현은 현재 같은 소속사인데 소속사가 안재현 편만 들어서

어쩔 수 없이 구혜선이 인스타그램으로 이혼폭로를 하는 양상으로 비춰지기도했는데요.

안재현 소속사는 이미 구혜선과 안재현의 이혼은 합의한 내용인데

구혜선이 안재현 명의의 집 등의 합의금을 요구한다고 반박글을 올리자 구혜선이 다시 반박글을 인스타그램으로 폭로하는 방식으로 지금껏 이어져 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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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구혜선의 글만을 보고서 충격적인 내용은 하루 3만원의 가사노동비와 결혼식 대신 안재현 이름으로 기부한 금액을 돌려달라고 했는데 본인을 합의금 요구하는 여자로 몰아세웠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구혜선을 안쓰럽게 생각하고 안재현을 나쁜놈<?>이라 했었죠.

 

언론은 구혜선의 용기있는 발언을 응원하는 쪽으로 흘러가는 듯 했었는데

연이은 구혜선의 인스타폭로로 이제 네티즌들은 구혜선이 너무 하는거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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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구혜선이 인스타그램으로 결혼전 안재현이 키우던 반려묘 안주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했는데요.

결혼하고나서 밥 한번, 똥 한번 안치워준 안재현이 반려묘인 안주를 데리고 가버려서 이혼할 수 없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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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인스타그램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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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는 저랑 산 세월이 더 많은 제 반려동물이다"

"밥 한 번 똥 한 번 제대로 치워준 적 없던 이가 이혼 통보하고 데려가버려서 이혼할 수 없다"

 

안주는 안재현이 구혜선과 결혼하기 전부터 키운 고양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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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고양이를 처음 소유한 안재현 것이 맞다

vs

밥주고 똥 치워준 구혜선 소유권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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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갑을론박까지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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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반려묘의 소유권 쟁탈전으로 이혼을 할 수가 없다고 하는게 핑계인건지,

사생활을 인스타그램으로 너무 많이 폭로하는건 아닌지에 대한 의문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저처럼 의문이 생긴 네티즌들은 이제는 구혜선을 비판하는 여론도 많이 생겼구요..

 

그 후 구혜선은 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진정으로 원하는것은 사과입니다. 삼년동안 부탁하고 당부하고 달래가며 지켜온 가정입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어요. 구혜선은 해당글을 올릴때 "인간이 되라"라며 안재현을 저격했지요.

 

공개된 사진에는 안재현과 구혜선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안재현 주의할 점' '구혜선 주의할 점'이라는 메모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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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주의할 점]에는 여러가지 규칙이 적혀있는데

먹은 음식 제때 치우기,신발 정리하기, 벗은 옷은 제자리에 두기 등 생활하면서 필요한 부분을 비롯해 인사불성 되지말기, 술 취해서 기분이 좋아도 소리지르거나 손찌검, 폭력 등 하지 않기 등 다양한 요구사항이 담겨있는 반면에

[구혜선 주의할점]은 없음!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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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올라왔을 때는 왜 이렇게 개인적인걸 폭로하는지 이해가 잘 안되더라구요.

결혼을 해도 이혼을 할 수 있고, 죽을만큼 힘들면 살기위해 이혼을 하기도 하고

요즘 이혼이 흠도 아니고 다시 새로운 삶을 살면 되는것인데

여기서 구혜선이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은

자신이 올린 인스타의 글들로 비판 여론이 생기자 2개의 인스타 내용을 모두 삭제한 후

책 홍보 피드를 올렸다는 거에요.... ㅡㅡ;

 

 

 

 

그런데 다시 이혼의 원인은 안재현의 외도라고 폭로한 구혜선!!

“디스패치 포렌식 결과요? 올해만 핸드폰 세번 바꾼 사람입니다”라고 운을 떼며 “이혼 사유 정확히 말하면 안재현씨의 외도다” 라고 밝혔어요.

 

 

 

포렌식 결과 둘의 대화내용을 보다보면 문제의 생일 소고기뭇국 사건과

뭔가 계속 합의금 요구하는 듯 보이는 구혜선의 대화내용이 보여요.

안재현은 고맙다며 마이너스통장 더 해줄까? 하며 이혼합의가 순조롭게 진행되는듯 했는데요.

구혜선은 집도 달라 했다가 다시 이혼 못한다고 알몸으로 나가라고 했다가 이리저리 맘 바뀌는 구혜선을 볼 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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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의 보도 이후 구혜선의 폭로는 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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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은 안재현이 바쁘다는 핑계론 구혜선에게는 문자도 전화도 제대로 안하는 사람이 항시 그 배우와 카톡을 주고 받으며 웃고있다는 소리에 가슴이 찢어질듯 아팠다" 라는 글을 적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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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의 구혜선 피드의 마지막에 "여배우와 호텔에서 가운을 입은채 야식을먹고 있는 사진"을 제출하겠다고 했는데요.

구혜선의 말이 사실이라면 안재현 뿐만 아니라 오연서도 큰 타격이 아닐수 없을것 같아요.

구혜선은 안재현을 저격하며

"현재 촬영하는 여배우와 염문설"이라며 아주 상세하게 글을 올렸는데요.

그 여배우는 하자있는 인간들의 "오연서" 였거든요.

 

진짜인지 아닌지는 조사결과 나오겠지만 지금 넘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오연서의 이미지에는 큰 타격이 아닐 수 없을테니까요.

 

오연서는 정준영때도 엮이고 안재현과도 엮이다보니

이제는 지라시 내용이 사실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어요..

제발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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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는 1987년 생으로 현재 33살이에요.

오연서는 2002년에 16살 나이로 걸그룹 LUV로 데뷔해서 반올림, 히트, 넝쿨째 굴러온 당신, 국가대표2, 치즈인더트랩 등 출연하면서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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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 안재현과 함께 촬영하며 준비중인데요.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집착증이 있는 남자가 편견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담은 로맨틱코미디 드라마이고

올해 11월에 방송예정이라고 하는 이 하자있는 인간들이라는 드라마는

안재현 덕분에 구혜선의 폭로 덕분에 방송시작전부터 제목부터 인기몰이로는 성공한듯 보이네요.

 

구혜선의 폭로가 사실인지 아닌지는 조사결과를 지켜봐야 겠지만

계속되는 구혜선의 폭로에도 아무런 말이 없는 안재현은 또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