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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이혼사유는 안재현 외도... 여배우와 사진증거 제출(전문)

[구혜선 이혼사유]-구혜선 인스타그램에 12가지 결혼각서 오픈 '안재현 주의할점'

 

 

배우 구혜선이 남편 안재현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일 구혜선은 인스타그램에

[안재현 저의할 점] 이라는 메모를 공개했는데

 

구혜선의 인스타그램속 메모 내용을 보면

 

 

○밖에서 술 마실 때 저녁 10시까지만 마시기

○ 인사불성 되지 말기(절제)

○고집 부리지 않기

○ 타인에게 피해 주지 않기

○ 벗은 옷은 제자리에 두기

○ 먹은 음식은 제때 치우기(개수대에 쌓아두지 않기)

○ 세탁물은 세탁실에 두기

○ 술 취해서 기분이 좋아도 소리 지르거나 손찌검, 폭력 등 하지 않기

○ 집에 12시 안에는 들어오기(촬영 제외)

○ 고양이 화장실 (7일에 한번은) 치우기

○ 말 조심하기(특히 남의 말)

○ 신발 정리하기

 

총 12가지의 주의할 점이 적혀져 있으며

[구혜선의 주의할 점]메모에는 없음 이라고만 짧게 쓰여져 있다.

 

여기서 글씨체를 보면

안재현의 주의할점은 구혜선이 쓰고

구혜선의 주의할점은 안재현이 쓴것인지도 모르겠으나

구혜선의 주의할점이 없음! 이라는 점에서 대조적으로 보인다.

 

또한 사진속 종이의 뒷면을 보면

안재현과 구혜선이 각각 서명을 한 것이 보인다.

 

그 동안 구혜선이 주장했던 주취 문제와

술을 마시고서 손찌검이나 폭력을 행사한 듯한 내용이 담겨져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서 구혜선은 자신이 진정 원한것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이라며

3년동안 부탁하고 당부하고 달래가며 지켜온 가정이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지난달 구혜선은 인스타그램으로

남편 안재현의 권태기로 남편이 이혼을 원하지만 구혜선 본인은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글과 함께 볼화를 알렸었다.

 

 

그러나 가정을 지키고싶다는 말과는 상이하게 안재현을 폭로하는 글들을 올리며 폭로전으로 가고 있는게 아닌가라는 의문을 사기도 했었다.

 

이후 구혜선은 지난 1일 인스타그램으로 마지막 인사를 드리려고 한다고 밝혔고

이튿날 법률대리인을 통해서 연예활동을 잠적적으로 중단하겠다고 알렸다.

 

연예활동을 잠적적으로 중단하겠다는 구혜선의 발언이 나온지 얼마되지 않아

구혜선은 다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자신의 정확한 이혼사유는 안재현의 외도였다며 안재현의 외도를 폭로했다.

 

[ 다음은 구혜선의 입장문 전문 ]

 

 

이에 누리꾼들은 이제 그만좀 했으면!!이라는 반응과

오죽하면 구혜선이 저렇게까지할까!!라는 반응 양갈래로 나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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