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원정도박 혐의 양현석 승리 나란히 입건

해외원정도박 혐의 양현석 승리 나란히 입건

 

 

양현석과 승리가 나란히 상습도박 혐의로 입건됐다는 소식이다.

양현석은 기존에 입건된 성매매 알선 혐의에 상습도박 혐의까지 추가 수사를 받게 되는 것이다.

 

기사에 의하면 경찰관계자는 14일 양현석은 내사 단계에서 입건이 됐고 관련 내용 첩보를 근거로 절차를 밟아갈 계획이라며 나머지는 증거 인멸 가능성 등이 있어서 상세히 설명하기가 어렵다고 밝혔다고 한다.

 

 

양현석은 미국 라스베이가스의 어느 호텔 카지노에서 도박을 한 혐의로 경찰의 내사를 받고 있었다.

이들의 알려진 판돈 규모는 약 10억원대이고 빅뱅의 승리도 20억원 가량을 판돈으로 사용한 의혹을 받고 있다.

이 사건에 대해 내사하고 있던 경찰은 양 전 대표와 승리를 상습도박 혐의로 입건하기로 한 것이다.

 

 

다만 불법 외환거래인 [환치기] 수법을 이용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정황이 드러나지 않았다고 하는데 경찰 관계자는 외국환관리법 위반은 더 검토해야 한다며 관련 내용을 추가해 입건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하는데 양현석과 승리의 끝이 어떻게 될지 아주 궁금한 1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