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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안도로 드라이브 강원도 여행 추천코스 ]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에서 울산을 거쳐 포항 울진을 지나 강원도까지 오는 코스를 소개해 볼까해요.

2박 3일 코스로 강원도 여행중인데 7살 아들과의 여행이 아주 여유롭고 즐겁답니다 ^^

 

자~ 먼저 부산에서 시작해 볼게요~

부산은 늘 다니는 곳이라서 저희에겐 별 감흥이 없지만

 전국 제일의 명소인 해운대에서 시작을 할거니까 해운대부터 시작합니당~^^

 

[ 해 운 대 ]

[ 울산 서생 간절곶 ]

해안도로를 타고 오다보면 대한민국에서 해가 가장 먼저뜨는 곳으로 유명한 서생 간절곶이 나와요.

[ 포항 호미곶 ]

울산에서 울진까지 그냥 가려다가 중간에 포항에 잠시 들렀어요~

호미곶은 울산 간절곶처럼 해가뜨는 곳으로 유명하고

저 손가락 사이에 해를 담아 사진을 찍는 명소로도 유명하답니다.

 

[ 영덕 해맞이 공원 ]

여기는 가려고 계획한 곳은 아닌데 가던 길에 보여서 들어갔는데

산책길이 너무나 잘 되어 있어서 기분 좋게 산책 한번 했답니다.

[ 울진 망양정 ]

대동팔경중 하나인 울진 망양정에 들렀어요.

망양정까지 가는 길이 240m라고 되어 있어서 산을 240m나 걸어 올라야 하나 살짝 걱정을 하긴 했는데 금새더라구요 ^^

정자에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니 시원~ 하고 힐링이 그저 되는듯 했어요.

[ 강원도 강릉 경포대 ]

드디어 관동팔경중 하나인 경포대에 도착 했어요.

부산에서 강원도까지 오는데 여기저기 들렀다 왔더니 10시간 정도 걸린것 같아요 ㅋㅋㅋ

그래도 쉬어가며 들렀다 놀며 공부하며 올라왔더니

7살인 저희 아들도 피곤한 기색은 보이지 않았답니다 ^^

 

2박 3일 코스로 왔는데 일단 드라이브 코스는 소개 다 했고

2탄 3탄은 강원도 일대 여행 코스를 소개하도록 할게요~

다음편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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