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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N 선정 국내 여행 베스트 추천지 소개 ]

해마다 연말이면 CNN에서 관광지를 선정해서 올려주지요.

올해 CNN이 선정한 한국 관광지 50위 ~ 41위까지 먼저 소개해 볼게요.

외국인들이 보는 한국의 가장 매력적인 여행지는 어디인지 한번 볼까요?

[ 50위 삼광사 연등축제 ]

해마다 석가탄신일 전 후로 20일 동안 부산 삼광사에서 연등축제가 열린답니다.

4만개가 넘는 연등이 설치되어 연등터널을 만들어 감동을 주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하네요.

 

[ 49위 촉 석 루 ]

49위는 경남 진주 진주성내에 있는 누각 촉석루에요.

남강에 접한 벼랑위에 웅장한 건물로 논개가 일본 왜장을 안고

뛰어내려서 더 유명해진 곳이죠.

1948년도에 국보로 지정되었었으나 6.25때 소실 되었고

현재 있는것은 1960년에 시민들의 성금으로

새로 건축된 것이랍니다.

[ 48위 아침고요수목원 ]

경기도 가평 축령산의 한 자락에 이쁘게 디자인이 된 수목원이에요.

20개가 넘는 테마공원과 5천여 종의 식물로 가꾸어져 있으며

겨울에는 6만여개의 빛으로 아름다운 빛의 축제도 열린답니다.

 

[ 47위 고창동림저수지 ]

철새들의 낙원이라 불리며 해마다 20만 마리가 넘는 가창오리들이 몰려들어

오리군무를 볼 수있는 전북고창의 고창동림저수지가 47위를 차지했어요.

 

[ 46위 무주 남대천 섶다리 ]

46위로는 전북 무주에 있는 섶다리는

통나무, 진흙, 소나무 가지들로 만든 임시다리로

이른 겨울에서부터 여름에 폭우가 다리를 쓸어내릴때까지

남대천을 건너게 하려고 전통적으로 건설한 다리입니다.

 

[ 45위 화성 방화수류정 ]

조선시대의 건출물로 경기도 수원에 자리잡고 있는 이 정자는

종조대왕에 대한 많은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지금은 버드나무 연못 그리고 꽃으로 둘러쌓여 있고

한국 전통음악과 시낭소회도 개최하고 있답니다.

 

[ 44위 울산바위 ]

설악산을 대표하는 바위로 설악산 전면에 보이는 바위입니다.

울산바위에는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가장 대표적으로는 옥황상제가 금강산을 만들때

전국의 멋진 바위는 다 금강산으로 보냈지만

울산바위는 옮기는 도중에 금강산의 바위 모집이 끝나서

보내지 못해서 그만 주저앉힌 곳이 설악산이라고 하네요 ^^;

[ 43위 인제 빙어축제 ]

인제 빙어축제는 강원도 인제에 있는 소양강에서 해마다 겨울에 하는 축제로

강위에 얼음 구멍을 뚫고 빙어를 낚시하는 축제입니다.

낚시 이외에도 스케이트, 눈썰매 등등다양한 겨울레포츠를

즐길 수 있답니다.

 

[ 42위 전남 순천만 ]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습지중 하나인 순천만은 전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식물과 해양식물의 서식지로

한국에서 가장긴 5.4키로미터에 달하는 갈대밭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순천만이 자랑하는 이 갈대축제는

해마다 10월 말에서 11월 초에 열리므로

가을이면 꼭 봐봐야 할 명소입니다.

[ 41위 남이섬 ]

원래는 경기도 춘천에 있는 섬으로 구릉지였는데

1944년에 청평댐을 만들때 북한강의 강물이 차서 만들어진 섬으로

역사적 명소입니다.

더욱 유명해진 것은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랍니다.

특히나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이 유명해서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알려져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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