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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구속영장 기각] 신종열 판사 알고보니 애나 윤중천도 기각

 

승리의 구속영장이 기각 됐어요.

그런데 지금 승리의 영장기각 소식과 함께 영장 실질검사를 담당했던 신종열 판사에 대해서도 관심이 몰리고 있죠.

그 이유는 신종열 판사가 버닝썬에서 마약 유통을 담당한 혐의를 받고 있던 애나와 김학의 별장 성접대 의혹 관련에서 주요 인물이었던 윤중천의 구속영장도 기각했던 인물이라는 것이에요.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이상한 우연이기에 네티즌들은 흥분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죠.

 

경찰은 내부에서고 고민이 많다라고 표현했는데 있는 그대로 수사를 하면 고민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누가 보아도 승리의 성매매와 횡령 성접대라 인정되는데!! 또 승리도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는데도 불구하고 경찰에서만 인정을 할 수가 없다니 국민들이 경찰을 제대로 볼 수가 있겠느냐 말입니다.

그러니 승리에게 뒷배가 있다는 말이 나오는것이 아니겠어요?

어떤 뒷배가 있길래 승리를 구속이 안되냐는 말이 나오는것 아니겠습니까?

 

네티즌들은 이제 분노를 떠나 촛불을 들자고까지 하고 있다.

승리의 버닝썬 게이트로 인해 온 국민이 촛불집회를 열어야 이 끝이 나려나...

 

정말 김상교씨의 말처럼... 대한민국의 앞날이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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