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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희귀병 고백] 투병 유서 쓴 이유 정리

우리에게 전원일기에서 복길이로 너무나 익숙하게 잘 알려진 배우 김지영이 희귀병을 앓았던 적이 있었다고 충격적인 고백을 해서 안타까움을 사고 있어요.

태어날때부터 희귀병을 앓아오다가 고등학교때 완치판결을 받았다고 해요..

일전에 한번 어느 방송에 나와서

김지영의 이 희귀병은 정확한 병명을 알 수는 없고 크게 혈종으로 분류가 된다고 하네요.

혈관이 엉겨붙은 혈종인데 의학계에서도처음 있는 일이었고

혈관이 엉겨붙은 혈종 때문에 의사는 김지영이 성인이 될때까지 살기 힘들것이라고 진단을 할 정도로 상태가 심각했었다고 말을 한적이 있었는데요.

 

수술이 성공적으로 잘 이루어져서 하늘이 도운것처럼 완치 판결을 받았다고 하네요.
김지영은 가장 고통스러웠을때는 수술전 포기각서를 쓸때였다고 말했었어요.

투병생활을 하던 때에는 8번이나 수술을 했고,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매일 유서를 썼었다고 해요.

얼마나 물안했으면 매일 유서를 썼을까요...ㅠㅠ

 

항상 밝은 모습만 보여주던 김지영에게 이런 아픔이 있었다고 하니 더 안타깝네요.

이렇게 밝은 모습으로 다가와준 김지영씨에게 감사하기까지 한걸요.

 

김지영의 아픔은

김지영의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성격과

부모님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성공한것이 아닌가 싶어요.

 

역시 사람은 같은 상황이더라고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따라

상황이 달라지는것 같아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모든것이 긍정적으로 잘 풀리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힘들듯이 말이죠.

 

긍정적인 김지영은 자신의 상황을 긍정적으로 잘 이겨냈기에

지금처럼 밝은 김지영으로 우리에게 다가와 줄수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현재 김지영은 과거의 아픔은 씻어버리고

전원일기의 연으로 맺어진 배우 남성씨와 결혼하여

아이도 낳고 알콩달콩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요.

 

대한민국 유일한 배우가족인 김지영씨네 가족~

시어머니 김용림

시아버지 남일우

남편 남성진

그리고 김지영씨까지~

아픔이 있는 어린시적을 겪었기에 지금의 행복이 더 크게 느껴지는 김지영씨가 아닌가 싶어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밝은 웃음으로

다양한 작품으로 밝은 모습 보여주세요.

김지영씨의 행복과 미래를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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