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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흥비리 조사중이던 강남경찰서 이용준 형사 의문사 사건 총 정리 ]

이번 버닝썬 게이트로 인해 2010년 강남경찰서에 배치받아 강남의 유흥주점의 비리를 조사하던 중 의문사를 당한 이용준 형사의 사망사건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 이용준 형사의 사망사건만으로 봤을때도 우리나라의 유흥주점과 경찰과의 유착관계는 우리도 익히 알다시피 관례적으로 이루어져 오고 있었던 듯 보인다.

우리는 여기서 3가지의 팩트를 알아보려 한다.

 

[ 팩트체크 1 ]
강남의 유흥주점과 조직, 그리고 그들과 경찰의 유착 관계

 

[ 팩트체크 2 ] 
그들과 관련된 비리를 조사하던 형사의 의문의 사망


[ 팩트 체크 3 ]
그 누가 보아도 납득이 안되는데 
사건을 축소하고 서둘러 결론내려 버린 경찰

 

KBS1 강력반 X 파일 끝까지 간다에서는 이용준 형사 의문사 사건을 조사하여 방송했었다.

그 기사들을 공유해 본다...

 

관례처럼 유흥업소와 경찰 그리고 조직들은 유착이 심했던것 같다.

이용준 형사의 사망당일의 사건을 되짚어 보자...

 

우리는... 조직 스토킹 수법으로 사건을 은폐하고

자신들의 주머니를 채우기 위해

선량한 시민을 쉽게 죽음에 이르게 하는 사회에 살고 있다.

민중의 지팡이 경찰이 돈에 눈이 멀어 조직과 손을 잡아 견찰!! 이라는 별명을 가지기도 하고

또는 훌륭한 이용준형사 같은 분은 또 쥐도 새도 모르게 우리 곁을 떠나기도 한다.

 

이번 버닝썬 사태로 인해 붉어진 이용준형사의 의문사가 재조명 되고 있는데

그 동안 또 얼마나 많은 선량한 시민의 의문사가 있었을지...

 

대한민국은 도대체 언제쯤이면 살기좋은 나라가 되려는지...

먼저 이용준 형사님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며,

더 이상은 이용준형사님같은 의문사가 없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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