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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교 투신 기도 모녀 경찰 5시간 설득 끝에 구조 성공]

삶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아이를 데리고 극단적인 방법을 시도했을까...

이 모녀는 계속해서 사는게 힘들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죽을힘이 있으면 그힘으로 살라는 말이 있지만

오죽 힘들었으면 죽을 각오를 했을까라는 안타까움이 든다...

 

39살 엄마와 14살 딸...

얼마나 힘들었을까... 지금 병원에서 정신적인 치료도 함께 받고 있다고 하는데

부디 몸도 마음도 안정을 찾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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