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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이정현 4월 결혼 얼마나 좋을까 ]

 

 

 

대한민국의 대표 인형 외모로

가수와 배우를 겸하고 있는 이정현이

3세 연하 의사와 결혼한고 오늘 밝혔어요.

 

 

이정현은 인스타그램에 자필로 쓴 편지로

부족한 저에게 한없는 용기와 아낌없이 사랑을 주는

평생 함께 하고픈 소중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예비남편은 전문직 일반인으로

저희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2의 인생의 막을 올려 행복하게 살아가려 합니다

라고 결혼을 발표했어요.

 

 

이에 이정현의 소속사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서

이정현 씨는 47일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다며

결혼을 공식 발표했어요.

 

 

이정현의 예비 신랑은 3세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로

둘은 1년간 연애를 했대요.

 

 

47일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서

결혼식을 올린다네요.

 

 

일반인인 남편을 배려해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는데 너무너무 궁금해 질 것 같아요.

 

 

이정현은 1996년 영화 꽃잎으로

데뷔를 해서 1999년 가수로도 변신을 했어요.

 

 

데뷔곡 와의 부채춤으로 데뷔하자마자 스타덤에 올랐고

, 바꿔, 인형 등의 히트곡을 내며 사랑 받았었죠.

 

 

특히나 조성모와 출연한 어느 통신사 CF에서

잘자~ 내꿈꿔~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인형같은 외모로 CF요정으로도 떠올랐었어요.

 

 

1980년 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임에도

변치 않은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이정현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설마했던 니가 나를 떠나버렸어~

사랑했으니 책임져~

과거 이정현의 히트곡 가사를 인용해서

재치 있는 축하 인사를 보내고 있어요.

 

 

인형같은 이정현의 마음을 사로잡은

행운의 남편님과

 

 

 

알콩달콩 이쁜 결혼생활 하세요.

결혼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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