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 강다니엘 소속사분쟁 완벽정리 ]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의 강다니엘이

소속사와 갈등이 있어서 화제이다.

 

 

강다니엘은 지난달 1일 소속사 LM

2월 말까지의 계약내용을 수정하고

협의 해달라는 내용증명을 보냈다.

 

 

강다니엘은 자신의 요구사항이 반영되지 않으면

소속사와의 계약이 해지된 것으로

여기겠다고도 통보했다고 한다.

 

 

강다니엘의 소속사 LM

강다니엘과 워너원 출신인 윤지성이

소속된 신생 매니지먼트사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여기서 자신의 계약을 하겠다는

강다니엘의 내용증명이 왜 핫해진 것일까?

 

 

소속사와 강다니엘과의

이상 기류는 지난달부터 시작됐다.

 

 

 

지난 1월 강다니엘이 소셜 미디어 계정을 개설했고

프로모션이나 활동 계획 등에 대한 소식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워너원 출신의 다른 멤버들은 활발하게 소식을 전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워너원 팀 중에서 가장 인기가 높이 평가됐던

강다니엘 관련 소식이 뜸해지자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의아하다는 반응이 나왔었다.

 

 

 

지금 소속사와 강다니엘과의 불화를 놓고

많은 추측이 돌고 있다.

 

 

 

 특히나 지난해 강다니엘이 홍콩을 방문할 당시 만난

 

중년여성이 강다니엘에게 투자할 사람들을

물색했다는 소문이 가장 크다.

그리고 한간에 도는 소문으로는 

요즘 승리사태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승리가 강다니엘에게

새로운 소속사와 연관이 있다고도 하니

사실은 아직 밝혀진 바가 아무것도 없으나

얼른 모든것이 정리되길 바래본다. 

 

 

소속사 LM측은 강다니엘과 오해과 있었다며

전속계약 해지에 관한 내용증명이 아니라고

적극적으로 소통해서

원만한 합의를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현재 강다니엘은

가요계에서 가장 핫한 블루칩 중 하나이다.

 

 

지난 1월에는 SNS 계정 개설 11시간 만에

100만을 넘는 팔로워 수를 채우는 등

기네스월드레코드에 등재되는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는 소유자이다.

 

 

이렇듯 강다니엘은

한국 음악계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

 

 

강다니엘은 2017년 케이블 음악채널에서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서 1위를 차지했고

그 후로 워너원의 센터가 됐었다.

 

 

그러니 강다니엘의 잠재력을 본 가요계에서

강다니엘을 가만둘 리 없었다.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올라가는 인기에

강다니엘 당사자도 자신의 가치에 대해서

소속사인 LM에 대해 정당한 대우를 요구한 것으로 보인다.

 

 

강다니엘 전 소속사였던 MMO엔터테인먼트도

이런 강다니엘의 입지를 감안해서 강다니엘과 윤지성만을

전담하는 소속사LM를 새로 설립했던 것이다.

하지만 이 둘의 구체적인 지원 등의 여부가 확실치 않아서

이런 사태가 벌어진 것으로 보인다.

 

 

4월에 첫 솔로 앨범 발매를 하고

5월부터 아시아 투어를 하기로 예정 되어 있던

강다니엘의 솔로 활동에

급 제동이 걸릴 지도 모른다는 의문이 든다.

 

 

강다니엘과 소속사가 흔들리면서 윤지성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지성은 지난달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뮤지컬 그날들의 첫 출연도 앞두고 있다.

그런 윤지성은 오랜기간 한솥밥을 먹던

강다니엘과 소속사의 공방에 흔들릴 수밖에 없어 보인다.

 

 

인기가 높아진만큼

정당한 대우를 요구하는 것이 당연한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소속사는 현명하게 대처해서

가수와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피해자를 보고있는 팬들에게

빠른 시일안에 강다니엘의 활동으로 인한

보상을 해주길 바래본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