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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조성모 아픈 아버지 감사해요 감동 급부상 ]

 

조성모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들과 함께 5년째 투병중이신 아버지를 뵈러 가서

 아버지 모습에 눈물을 보였어요.

조성모는 많이 노쇠한 모습의 아버지를 

절박한 마음으로 자주 뵈려고 한다고 말했어요.

 

이날 방송에서 조성모는 아버지와의 

애틋한 부자지간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특히 조성모와 그의 아버지는 서로에게 고마움을 드러내면서 

결국 눈물을 흘리기도 했어요.

 

조성모는 예전 방송에서 아픈 가정사를 털어놓은 적이 있었는데

 조성모가 가수를 하고 싶어할 당시 

집안에서 가수가 되는 것을 반대를 해서

 3년가량 집을 나와 살았었대요.

가수가 되려거든 집을 나가라는 말을 듣고서 

집을 나와서는 가수로 성공해서 

당당하게 돌아오겠다는 각오로 

떠돌이 생활을 했었대요.

 

 

 

 그러던 어느날 조성모에게 

자폐증을 앓고 있던 형이 있었는데

형이 꿈속에 찾아와서 조성모가 

차려준 밥을 먹은  갔는데

 후로  형이 실종 되었다가 

뺑소니 사고로 세상을 떠났었대요.

 

 이후 조성모는  헤븐을 통해 데뷔를 했고

투헤븐을 부를 때마다 큰형 생각에 많이 힘들었다며

무대에서도 많이 울었다 말하며 눈물을 보였어요.

 

가수가 되기 위해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가출까지 했던 조성모는

자신의 하고자 하는데로 성공을 해서

 다시 아버지를 만난 것이지요.

 차례 갈등이 있어서 그런지 아버지와 

조성모의 사이는 더욱 애틋하게 보였어요.

 

지금 조성모의 아버지는 그리 건강하게

 보이지 않은 모습이었지만

아들과 손주가 나타나자 웃음으로 맞이하며

 손주 봉연 군의 영상편지를 전달받으며 

행복한 미소를 보여주셨어요.

 

 

조성모는 아버지에게 아버지가 건강해야 나도 건강하다.

나를 태어나게  주셔서 감사하다며 눈물을 보였어요.

조성모의 아버지는 건강해서  좋다며

 조성모와 손자가 건강해서 한이 없다라며

 아들의 건강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셨어요.

 

 

아들이 성공하고 이제  2 전성기를 맞이하는 만큼

아버님께서 조금  힘내시고 

건강한 모습 보여주시면 좋겠어요.

아버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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