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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없이 행복한 사랑꾼 박예진 박희순 부부  ]

 

 배우 박희순이 연예가중계에 출연하면서 

그의 아내 박예진과의 러브스토리와 결혼이 재조명되고 있어요.

박희순과 박예진은 48세와 37세로 

11살의 나이차이가 나요.

 

 

지난 2016년도에 5년간의 연애를 끝으로 

혼인신고를 올리고 결혼생활을 시작했었죠.

 당시 박희순과 박예진이 결혼식을 하지 않고 

혼인신고만  채로 부부가 됐는 소식에 

임신을  것이 아니냐

예식을 하지 못하는 이유가있는  아니냐 등등 

여러 궁금증들이 난무했으나 

박희순은 그런건 전혀 아니라며 부인했었어요.

 

연예가 중계에서 박희순은 결혼식을 생략하고 

혼인신고만  이유를 설명했는데요 

 

드러내고 자랑할 거리도 아니고 타이밍을 놓쳤었다고 설명했어요.

언제가 됐든 6 23일이 둘이 처음 만난 날이어서 

그날에 결혼을 하려고 했는데 

마침 결혼을 하려던 해에   바빴다며 

그래서 혼인신고부터 하고 결혼식은 나중에 하기로 한것이라고 설명했어요.

 

평소 구김살없고 착한 성격의 박예진 씨를 

좋아했다는 박희순은 용기를 내어 

박예진에게 프로포즈를 하고 

렇게 연애가 시작된 것이라네요.

 

그럼요~ 예식은 형식적인 것일 !!

 분의 마인드가 멋집니다.

 

저는 박예진과 박희순   어느 누구의

 광팬도 아니었지만

 

이번 박희순의 이야기와 생각으로 인해서

다시한번 보게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두분의 이쁜 사랑 응원할게요.

알콩달콩 이쁜사랑 하시고 티비에서 자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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