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 손석희 경찰조사 완료 진실공방 속 최후의 승리자는

 [ 손석희 경찰조사 완료 진실공방 최후의 승리자는 ]

 

 지난달 16일 마포경찰서에서 19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던 손석희 대표는

 조사를 마친 뒤에 곧 사실이 밝혀질 것이라며 

해당 관련 증거도 다 제출했다고 말했었죠.

 

 어제는 손석희를 폭행치상 혐의 등으로 고소했던 김웅기자가

 손석희 대표와 같이 19시간 가까이 경찰 조사를 받고서 새벽에 귀가했어요.

 

 

 김웅은 손석희를 협박 폭행치상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했고

협박 공갈미수 혐의로 손석희에게 고소당했기에

피고인과 고소인으로 쌍방 조사를 받았어요.

 

 

 김웅씨는 출석 때와 마찬가지로 조사가 끝난 후에도

취재진 질문에 그 어떤 대답도 하지 않았어요.

그 대신 김웅의 변호사들이 김씨 입장을 대변했지요.

 

김웅의 변호사는 자신들이 준비해온 

고소 피소 사건의 증거를 제출했다고

김웅씨가 성실한 조사를 받았다며

고소 사건은 혐의 입증을 또 피소 사건은 혐의가 없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을 것이고

이제 모든 의혹이 완벽하게 소명될 것이라고 했어요.

 김웅의 변호인들은 관련 증거를 앞으로 더 제출할 것이래요.

 

그리고 손석희와 김웅씨가 다투게 된 최초 사건인

손석희의 2017년 과천 교통사고와 관련해서

 피해자인 견인차 기사가 경찰 조사에서 

처음에는 젊은 여성이 함께 타고 있었다고 했다가

지금은 동승자를 보지 못했다고 말을 한 데 대해서는

견인차 기사의 번복된 진술과 김웅 사건은 관련이 없다고 말을 했어요.

 

 

 다시한번 김웅과 손석희의 폭행 사건을 돌이켜보면

김웅은 지난 1월 오후 11시 50분쯤에 

어느 일식 주점에서 식사를 하던 중 

손석희가 자신을 폭행했다며 경찰에 신고했었어요.

 

김웅은 손석희가 2017년 뺑소니 사고를 내서 

그 제보를 취재하던 중에 손 석희가 기사화를 막기 위해 

JTBC 기자직 채용을 제안했는데 

자신의 제안을 거절하자 폭행을 했다고 주장했었지요.

 

그 반면 손석희는 김웅기자가 취업을 청탁했으나

 거절했더니 자신을 협박한 것이라며

 검찰에 공갈미수 협박으로 김웅 기자를 맞고소 했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손석희가

자신의 죄를 덮으려고 기자에게 취업을 시켜준다 했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아요.

손석희 성격으로는 죄가 있었으면 

자신 스스로 밝혔을 것 같거든요.

 

 아찌되었건 두분다 경찰 조사를 받으셨으니

죄의 잣대는 경찰 검찰에서 정하겠지요.

 

 

 

 저는 손석희 사장님을 믿고 보는 1인으로써

어서 진실이 밝혀져서 손석희가

두발 뻣고 편한히 잠드는 날이 어서 오길 바래봅니다.

 

믿고 기다릴게요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