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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봉길 후손 배우 윤주빈 뜻깊은 조명 ]

 

독립유공자 윤봉길 의사의 종손인 배우 윤주빈이 

오늘 3.1 기념 무대에 서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어요.

 윤주빈은 데뷔 7년차 배우인데 

 동안 자신의 큰할아버지가 윤봉길 의사라는

 발언을 하지 않고 있다가 

오늘에서야 밝인 것에 많은 사람들이 한번  놀랐어요.

 

 

 

오늘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렸던 

3.1 100주년 기념식에서 배우 윤주빈은 

심훈 선생이 어머니께 보냈던 옥중 편지를 낭독했어요.

이를 계기로 배우 윤주빈의  할아버지가 

윤봉길 의사라는 사실이 알려진것이죠.  

 

 

배우 윤주빈은 자랄  어른들에게

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자랐다면서 연기를 한다고 했을  

가족 모두가 윤봉길 의사를 

절대로 상업적으로 이용하면  된다고 말씀하셨기에

 숨길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어요.

윤봉길 의사의 후손이 아니랄까봐 윤주빈 역시 멋짐이 뿜뿜입니다 ^^

 

 

 

윤주빈은 지금에서야 윤봉길 의사가 

자신의  할아버지임을 밝힌 이유에 대해서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자신이 도움이  수도 

있겠다는 생각 때문이라며 

애국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는데 

일제시절과 지금은 분명 다르다고 말하며 

자신이 일하는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애국이라 생각한다며 말했어요.

 

 

배우인생 7년만에 자신의 존재를 말한 윤주빈에 대해 누리꾼들은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래요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되고  살길 바랍니다.

 이런 분들 잘되시면 좋겠어요.

 조상덕  보면 어때요 괜찮아요.

지금의 저희가 있게 해주신 분의 후손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분들이 성공할  있도록 도와주고 

관심을 가져주고 이끌어줘야 한다는 등등의 

반응이 있었어요.  

 

 

 윤주빈님~

 할아버지만큼 인성이 멋져보이십니다.

앞으로 탄탄대로를 달리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응원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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