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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1위는? 대한민국 최고의 섹시가수 김완선 ]

 

 

 MBC 예능프로그램으로  특집 파일럿 방송으로 

음악차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했던 1 가수들과 아깝게 1위를 놓쳤던 가수들과 함께 

새로운 차트를  본다는 의미로 ‘지금 1위는이라는 방송을 했다.

 

후배가수들이 선배 가수들의 노래를 재현하며 경쟁이 펼쳐졌는데 

원조 섹시가수 김완선의 왕좌를 빼앗기 위한 후배 가수들의 열띤 승부가 펼쳐졌다.

 

 

 

가장 먼저 가수 루나는 원미연의 '이별여행' 열창했다.

루나의 청량한 목소리의 노래를 들은  원곡가수 원미연은 

자신보다 훨씬  노래를 잘했다고 생각한다. 말을 했다.

 이어서 자신은 이렇게 진성으로 노래를 잘하진 않았던  같다며 

느낌도 원미연이 부른 원곡의 느낌을 충분히 살리면서 

로운 곡으로 재탄생시켰다는 말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조갑경과 홍서범의 대표작 내사랑 투유는 유키스의 준과 러블리즈 케이가 불렀는데 

과거 자신들의 모습만큼이나 애틋한 무대를 펼친 후배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심신의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 열창한 장덕철은 심신의 모습을 새롭게 꾸몄다.

자신의 노래를 새롭게 재해석 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하며 심신은 장덕철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재영의 '유혹' 자신만의 색깔로 변신시킨 솔라는  소절부터 매혹적인 목소리를 발산해

 방청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자신의 곡을 솔라의 목소리와 솔라의 방식으로 재해석  무대를 보고서 이재영은 감탄을 했다.

 

 

전유나의 '너를 사랑하고도' 바비와 구준회가 재해석했다.

 이둘의 노래가 끝나자 홍서범은 박수를 치며 일어나 "대박이다"라고 극찬했고,

원곡가수 전유나 역시 "정말 만족한다" 전했다.

 

 

 이어진 깜짝 무대로는 제주소년 오연준이 신해철의 ' 마음 깊은 곳의 ' 자신의 방식으로 열창했다.

 

 

 

최종으로는 솔라의 '유혹' 1 대결 후보로 선발됐다.

솔라를 견제하기위해 제이블랙 마리 부부와 함께 김완선이 자신의 노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불렀다.

가수 김완선은 28년전과 다름없는 실력과 특색있는 목소리 그리고 고혹함으로

 모두의 환호를 받기에 충분했고 결국 김완선은 1 왕자리를 지켜냈다.

 

 역시 김완선!! 대한민국의 영원한 섹시디바로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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