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등장인물 및 관계도

 

[ 하나뿐인 내편 등장인물 및 관계도 ]

 

요즘 주말드라마의 한 획을 긋고 있는 하나뿐인 내편이 끝자락을 향해 가고 있다.

 

 

이 드라마의 큰 줄거리는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혔다가 28년만에 나타난 친부 최수종과

 그 아버지로 인해서 인생이 꼬여버린 그의 딸 유이가 만나서 

세상에 진정 하나뿐인 내 편을 만들어가는 따뜻한 가족드라마이다.

 

 

 

사극을 주로하던 최수종이 오랜만에 가족드라마에 나와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시작전부터 관심이 대단했었는데 역시 최수종!!  그의 연기는 우리를 몰입시키기에 충분했다

딸 역할의 유이도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을 때 연기 논란으로 말이 많았었는데 

이번 드라마에서 연기논란을 해명하는 듯 연기실력이 일취월장하는 모습이다.

뜻하지 않은 살인사건에 휘말려서 28년간이나 자신의 딸(유이)을 보지 못하는 인물을 연기해

 호평을 받고 있는 최수종은 주인공의 살인에 당위성이 있다고 밝힌 적이 있다.

 

 

최수종은 어느 인터뷰에서 자신에게 그 동안 악역 섭외가 많았었지만 

당위성이 없는 그냥 나쁜 사람인 악역의 섭외가  많았다고 했었다.

하지만 '하나뿐인 내편에 대해서는 배역에 당위성도 있고 

가정을 살리기 위해 우발적으로 살인 사건에 휘말리며 

불행의 길로 접어들 수 밖에 없었던 정의로운 아버지라고 전했다.

이어 최수종은 자신의 강수일 캐릭터에 개인적으로 매력을 느끼고 있는것 같다.

이 부분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은 부모라면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을 것 같다.

 

 

 

 

[ 관   계   도]

 

 

 

 

[ 인 물 소 개 ]

 

 

 

  

아직 이야기의 끝이 어떻게 될지 다는 모르지만, 그 화려한 전개가 갈수록 궁금증을 더해준다.

인터뷰에서 시청자들이 더 궁금함을 느끼게 연기하겠다고 언급했었는데 이유를 알 것만 같다.

이제 끝을 향해 나아가고있는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최수종과 유이 

그 둘의 삶이 어떤 해피엔딩으로 맺어질지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