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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 '신재은' 현실판 "SKY캐슬" '염정아'로 불리는 이유는?

 

 

조영구의 아내 신재은이 방영중인 tvN 둥지탈출에 출연해

요즘 인기몰이중인 드라마 'SKY 캐슬'에 나오는 현실판 '염정아'로 소개되어 이목을 끌고 있다.

 

 

 


22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서는 '조영구 신재은'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MC 박미선은 신재은에게 "SKY 캐슬 염정아 씨라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를 들은 조영구는 "저는 여기 나올 자격이 없다.

우리 아들의 교육은 전적으로 아내가 맡는다"고 밝혔다.

이에 조영구의 부인 신재은은 "저도 잘 몰라서 많이 공부를 하고 책도 많이 찾아봤다.

그러다보니 우리 아이에게 맞는 게 보이더라.

그래서 팁 같은 것을 돕고 싶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재은은 영재 아들에 대해 "아들이 6살때 친구가 영재교육원에 시험을 보러 간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냥 따라갔었는데 시간이 남아서 우리 아이도 시험을 한번 봤다.

그런데 상위 0.3%가 나왔다"고 밝혀 주변에 놀라움을 안겼다.

 

 

아울러 신재은은 "아이에게 잠재력이 있으니 신경을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학교에 들어가서는 교육청에서 영재원 시험 공지가 나와서 그걸 따라다니면서

 아이에게 기회를 줬다"고 말하면서 "2019년엔 고려대 영재교육원 수·과학 융합영역에서

영재 판명을 받아서 2월 입학 한다"고 말했다.

신재은은 이날 ‘SKY 캐슬’에 강예서(김혜윤)의 방에 놓여있던 스터디큐브를 검색했다.

이는 독서실용 책상으로 미닫이문이 달려있어 외부와 단절된 상태로 공부를 할 수 있다.

이 책상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예서 책상'으로 불리어진다

 

 

 

"6살때 정우 친구가 영재교육원에 가는 걸 따라갔는데 시간이 남아서 시험을 쳐 보니

상위 0.3%였다"며 "아들이 2019 고려대 영재교육원 시험 결과 수·과학 융합 영역 영재로 판명됐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던 조영구 아내 신재은은

JTBC 드라마 'SKY캐슬' 속 '예서엄마'라는 별명까지 얻을 정도의 교육법을 가지고 있었다.

신재은은 "사실 성향은 아빠 조영구를 닮았는데 내가 바꿔놓은 것"이라며

"아이에게 맞는 걸 찾다보니까 어떻게 교육해야할지 조금은 알겠더라"고 전했다. 

 

 

어쨌거나 조영구의 아내 신재은씨의 열의와 열성에 박수를 보냅니다...

엄마의 열의에 힘입어 정우군도 화이팅이에요.

우리나라에서 없어서는 안될 훌륭한 인물이 되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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