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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과 일! 둘다 잡은 완벽남 정준호! ]

 

정준호(배우)가 일과 가족의사랑까지 모두 잡은 완벽남으로 등극했다.

 

정준호는 요즘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스카이캐슬에서 강준상 역으로 출연중이다.

학창시절부터 탄탄대로를 글어온 주남대 병원 정형외과 교수를 연기하며

야망 덩어리인 속물의 모습부터 숨겨진 딸(김보라)의 정체를 알고서

괴로워하는 인간적인 모습까지 실감나게 그려내고 있다.

 

 

특히나 지난 18회에서는 그 동안 자신을 이뤄온 모든 것을 버리고

반성하는 강준상의 모습을 오열과 함께 처절하게 그려내며

깊은 연기력을 다시 한번 알릴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정준호는 그 동안 보여왔던 카리스마 있는 인물과 달리

새로운 지질함부터 처절함까지 가진 인물까지 소화하며

보다 깊어진 연기를 입증했다는 평이다.

 

 

이처럼 스카이캐슬을 통해 배우로서 새로운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정준호의 활약은

 예능에서도 계속 되고 있다. 

현재 티비조선 앵커인 아내 이하정과 함께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작품 속 모슴과는 또 다른 솔직하면서도 친근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더불어 최근 신동엽과 함께 직장인의 이야기를 그리는  tvN 새 예능 '문제적 보스'에

출연소식까지 알려졌다.

이처럼 정준호(배우)는 본업인 연기 뿐만 아니라

예능까지 충실하게 해내며 시청자의 인정을 받고 있다.

 

 

일에 있어서 기분좋은 2019년의 시작을 펼치고 있는 정준호의 가정에도

행복한 소식이 찾아왔다.

정준호의 아내 이하정 앵커가 현재 둘째를 임신중이며

올 여름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하정은 스카이캐슬의 방송기간 동안 자신의 SNS를 통해

정준호를 향한 아낌없는 응원을 전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아들 시욱 군과의 행복한 일상도 공개하며

훈훈한 가족의 모습을 알리기도 했다.

여기에 새로운 가족까지 함께 하게되니

정준호 이하정 이부부의 2019년 더욱 특별해 질 것으로 보인다. 

 

 

 

정준호는 1970년생으로 올해 49세이다.

정준호의 아내 이하정은 1979년 생으로 올해 40으로

둘은 9살의 나이차이가 난다.

최근 이하정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정, 정준호 부부는 아들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2011년 결혼해서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는

정준호 이하정 부부~

올해는 일도 승승장구하고 아기도 태어나니 더 행복한 한해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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