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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여름 기습점검 이대 백반집 백종원 실망

 

 

이번 골목식당은 솔루션 이후의 가게를 긴급 점검하는 형식으로 이루어 졌어요.

음.. 암행어사 출두~~ 하듯이요^^

 

 

백종원은 성내동 분식집, 대전 청년구단, 포방터 홍탁집 등을 다녀왔는데요.

변함없이 성실하게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홍탁집은 백종원과 더불어 시청자들에게도 훈훈함을 줬지요.

 

 

그런데 문제는 [이대 백반집]이었어요.

더 충격인것은 골목식당 이외에 백종원이 1년동안 개인적으로 보낸 점검팀이 포기 선언을 할 정도였다는 것이다. 특히나 김치찌개를 내오면서 [백종원에게 자문만 받았다] [백종원 음식이 다 맛이 강하다] [지금 원래 알려준 것보다 훨씬 맛있어졌다]는 말을 해서 논란이 이어졌다.

 

 

그러나!! 김치찌개는 백종원이 솔루션한 음식조차 아니었던 것이다.

 

그런데다가 음식도 형편이 없었다.

맛뿐만이 아니라 재료도 신선한 것이 아니었던 것이다.

포장음식을 가져다 먹은 백종원은 참담함을 감추지못했다.

 

 

네티즌들은 이대백반집이 골목식당의 현실을 보여준다며 크게 분노까지 한다.

기회를 통해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한 순간의 인기에 도취되었다는 것,

네티즌들은 [나 같으면 밥상 엎었다] [저 정도면 사칭에 사기꾼 아니냐] [편집이 자극적인 것이길 바란다] [백종원 병나겠다] [TV보는 살마도 화병날것 같다]등등의 반응까지 보이고 있다.

 

 

마지막엔 백종원이 울컥하기까지 하던데...

골목식당 이대백반집의 스토리는 어떻게 흘러갈지...

기회를 주어도 제대로 잡지 못하는 듯한 이대 백반집..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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