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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사장 오정연 수입공개(하루 100만원 이상)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오정연이 출연해서 5월에 오픈한 자신의 카페의 매출에 대한 질문에 답을 했어요.

이날 박명수가 매출이 어느 정도인지 묻자 오정연은 "기대보다 더 찾아주셔서 생각보다 잘 된다며 5월에 개업했는데 아직까지 괜찮다"고 전했어요. 이어서 "매일매일 매출이 다르지만 최근 10일 내에 가장 잘 나온 날은 하루 100만 원 이상이었다"고 덧붙였지요.

 

 

오정연이 직접 운영하기 전에 카페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이에 대해서는 "누구나 살면서 인생의 고비가 찾아오지 않냐며 자신에게는 그게 작년 초였다고 대인기피, 무기력과 우울함이 찾아왔었다고 하면서 상태가 바닥 보다 더 아래였다"고 자신의 마음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오정연은 "주위의 도움을 받고 기운을 차린 게 작년 가을이다.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게 많이 생겼는데 그 중 하나가 카페 아르바이트였다"고 했어요.

 

작년에 오정연은 오동통한 모습을 공개했었는데 그때당시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며 남은 음료를 마셨더니 살이 10키로 이상이 쪘다며 자신은 그렇게 살이 찐줄도 몰랐다고 고백한 적이 있었어요.

오동통 살이 찐 모습의 오정연도 귀엽고 사랑스러웠는데 날씬해진 모습으로 카페 사장님이 된 오정연의 모습도 이쁘고 사랑스럽네요.

어느 자리에서 어떤 모습으로 있든 오정연!! 은 오정연일 뿐인것을요~

 

앞으로도 당당하게!! 신나게!! 멋진 사장님의 면모를 보여주시고

기회가 된다면 새로운 사랑을 하는 모습도 보여주세요~

 

항상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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