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 설리 노브라 설전 음주방송 논란 ]

설리가 라이브 방송 중 네티즌들과 설전을 벌였다.

설리는 이슈메이커 답게 음주 방송을 당당하게 했다. 

 



설리는 SNS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으로 지인들과의 술자리 현장을 공개했고 약 14,000명의 팬들이 이 방송을 시청했으며 술을 마시며 네티즌들의 질문에 답을 하며 방송을 했다. 어느 네티즌의 주량을 묻는 질문에는 "한 병 반이면 약간 맛이 가고 두 병이면 그냥 정신을 잃는다"고 솔직하게 대답을 했다.

 

어느 네티즌 "왜 속옷을 입지 않냐"고 물었는데 이에 설리는 상의를 내리며 "이건 겨드랑이"라고 개의치 않은 듯 답을 했고 네티즌들은 "노브라로 당당할 수 있는 이유를 알려달라"고 묻기도 했다.

이에 설리는 불쾌한 듯 "노브라로 당당할 수 있는 이유?"라고 다시 물었고, 지인들이 "여기 있는 사람 다 노브라다"라고 대신 답을 했다.

 

이어 한 지인이 설리에게 "너를 걱정하는가 보다"라고 수습하려 하자 설리는 "자신을 걱정 안 해줘도 된다. 자신은 시선 강간하는 사람이 더 싫다"고 노브라를 향한 시선에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설리는 "졸려 보인다"는 말에 "원래 이렇다"고 대답을 하고 술 기운이 오른 듯 직원에게 "이모님 저 여기서 춤 춰도 될까요?"라며 일어나 춤을 추기도 했다. 음주방송을 하는 설리를 걱정해 라이브 방송을 꺼달라는 네티즌들이 생기자 설리는 자신은 이런 사람은 자신의 팬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불쾌감을 드러내고는 이어 "X친다"며 방송을 종료해 버렸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