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할리 마약협의 긴급체포

[ 로버트 할리 마약 필로폰 투약 긴급체포 ]

 

이번에는 로버트 할리다..

방송인 로버트할리가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하며 사죄했다.

 

 

 

경찰은 마약 특별 단속 과정에서 로버트할리의 마약 투약 혐의를 포착해 긴급 체포에 나섰다고 한다.

어제 오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체포된 로버트 할리는 검은색 모자에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로버트할리는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하는지 마약을 어디서 구입했는지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합니다” 라고 일축했다.

 

 

또 ‘언제부터 마약을 투약했는지, 투약은 혼자했는지’ 등의 질문에 대해서는 “마음이 무겁습니다”라고만 답했다.

로버트할리는 현재 인터넷으로 구매한 필로폰을 투약 혐의를 일부 시인하고 있으며 경찰은 보강 조사 후 구속 영장을 신청할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 전했다.

 

그런데 여기서 아이러니 한 것은 로버트할리는 몰몬교 신자인데 이 몰몬교에서는 커피 술 등 중독에 이르는 모든 음식을 금한다고 알려져있다는 것이다.

그런 로버트할리가 마약을 투약했다니 믿기 어려운 상황이 아닐 수가 없다.

정확한 조사결과를 지켜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