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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 정준영 최종훈 윤 총경 청탁 정리 ]

 

승리 정준영 최종훈이 그렇게 승승장구하고 

기세등등했던  배경에 믿는 구석 

그러니까 권력있는 사람이 있었던  아니냐는 

의혹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까도까도 나오는 양파 같은 

승리와 정준영의 사건을 보는 

국민들의 시선은 곱지 않을  밖에 없다.

 

개인적인 민원 해결부터 유흥업소 뒤를 봐준 듯한

 의혹까지  두가지가 아니다.

 모든 사건 해결의 중심에 있다고 

지목되는 사람은 바로 경찰 총경이다.

그러나 청탁을  사람과 받은 사람 모두

 모르는 이라고 주장 하고 있다.

 

 

그런데 카톡 내용을 보고 

해당 연예인들과 직접 해본 결과

 경찰총장이었던 윤총장이 

 핵심인물인  같은 정황이 드러났다.

 

여성 신체 사진을 몰래 찍어 공유한 혐의와 

2016 2 음주운전 적발시 해당 보도를 무마한 

의혹을 받고 FT 아일랜드 최종훈 사건 당시의 

카톡내용만 보아도 윤총장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최종훈은 단체톡 멤버들과

 윤총장을 경찰총장이라고 부르며 

대화를 나누었음에도 불구하고 

윤총경과 관계가 없다며 경찰 유착 자제를 부인했다.

그러나 단체톡을 보면 그들은 이미 

윤총경의 존재를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단체톡 보도 이전에 

단체톡에 있는 사람들에게 연락해서 

대화에 나오는 경찰총장이 누구냐고 물었더니 

어느  명이 보도기자에게 사진을 보냈다는 것이다.

그런데 사진의 주인공이 바로 

이번에 조사를 받은 윤총경 이었다는것.

 

 그런데가 카톡 멤버들은 윤총경의 

청와대 근무 사실과 이들과의 연결고리 역할을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와 윤총경이 함께 

골프까지 치는 사이라는  까지 

 알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조사에서 윤총경과 최종훈 모두

 청탁 의혹을 부인했지만 오래전부터 

서로 알고 지냈을 가능성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최종훈의 음주운전 사건이 있던 시점에 

윤총경은 관할 경찰서인 

용산 경찰서에 근무하지 않았다.

 

그래서서 보도 무마 청탁이 있었다면

 윤총경이 주도적으로 했는지 아니면

  다른 윗선이 있었는지 청탁의 경로도

 알아봐야  대목으로 보인다.

 

정준영의 단톡방에서 윤총경이 

유리홀딩스 유인석의 부탁으로 

사건 내용을 알아봐  정황이 포착됐다.

 

지난 2016 7 승리와 유인석 등이

 함께 설립한 몽키뮤지엄 클럽바에 대해 

경쟁 업체가 식품위생법을 위반했다며 

경찰에 신고를 했었는데
유씨 등에게서  내용을 들은 윤총경은

 알고 지내던 부하 경찰관에게 

신고 내용을 알아봐 달라는 취지로

 전화를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당시 윤총경은 

서울 강남이 아닌 지역에 근무 중이었다.
단톡 내용을 보면 실제  당시 승리의 카톡방에는 

누가 찌른 것도  해결될  

총장이 다른 데서 시샘해서 찌른 거니 

걱정하지 말고  해결해 준다는 식으로 

말한 내용이 있다.

 

 
경찰은 윤총경이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부당한 압력을 가했는지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

 

강남구청은  당시 몽키뮤지엄에 대해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4천만원 정도의 

과징금을 부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윤총경은 승리 유인석 등과 

서울의 어느 호텔에서 3차례 식사를 했다고

 밝히면서 계산은 자신이 했다고 진술했다.
그리고 윤총장은 유인석과 승리 최종훈 등에게

 사건을 무마해 달라는 청탁이나 금품을

 받은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경찰은 윤총경과 별도로 

클럽 버닝썬 미성년자 출입사건을 무마해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강남경찰서 수사관 1명을 

직무 유기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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