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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리 성접대 클럽 아레나 탈세 정조준한 경찰 ]

 

 

 

 오늘 빅뱅의 승리가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으로 

성매매알선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정식으로 입건됐어요.

승리는 피오늘 피해자가 아닌 

피의자 신분으로 본격적인 조사를 받게 됐어요.

경찰은 승리와 관련된 의혹 해소 차원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받기 위해 

승리를 피의자로 입건한 것이라네요.

 

 

서울광역수사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3시간에 걸쳐서 20여명을 동원해서 

승리의 성매매 알선 의혹과 관련해서 

아레나 클럽에 대한 강제수사에 돌입했어요.

 

 

압수수색은 승리의 성매매 알선 의혹과 관련해서 

필요한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서 진행된 것으로 

이번 압수수색에서 승리의 성접대 정황을 확인할  있는

 자료도 확보한  같아요.

 

 

압수물 분석을  경찰은 

실제 성접대가 이뤄졌는지 정확히 확인을 한 

다시한번 승리를 소환할 예정이래요.

승리 외에도 카카오톡 대화 내용에 3-4명이  등장하는데

경찰은  3-4명도 입건 수사 중이라고도 하네요.

 

 

승리는 이번에 마약 투약 여부 확인을 위해

소변검사와 모발검사도 받았었죠.

아직 마약투여 검사의 확실한 결과는 나오지 않은 상태인데

성접대 의혹과 관련한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담긴 

저장장치도 분석중이고

거기에다가 클럽 아레나까지 세무조사를 위해

압수수색에 들어가서 현재 자료 분석중이라니 

이 수사의 결과가 나와봐야

모든것을 알 수 있는 상황이겠지만

그래도 승리 개인적으로는

진정 사면초과인 상태가 아닐  없네요.

 

 

여기서 클럽 아레나에 대해 알아보자면 

아레나는 150억원대 탈세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데

 아레나의 실소유자로 알고있는 강모씨를

 탈세 주범으로 두고서 수사를 진행하고 있어요.

 

 

실소유주로 알려져 있는 강씨는 

강남권에서는 유흥업소 10여곳을 운영하는 큰손으로

 알려져 있는데 서류상으로는 아레나 경영권자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어요. 그래서인지 강씨는 자신이 클럽의 실소유주가

 아니라며 의혹을 부인하고 있지요.

 

 

승리도 버닝썬의 실소유주는 아니라고 하고

 아레나 역시 사장이 사장이 아니라고 하네요

현재 경찰은 강씨와 명의로 등재되어 있는 사장 

 10 내외를 입건해 수사 중에 있어요.

 

 

경찰은  아레나의 탈세 혐의 수사 과정에서 

아레나측에서 소방공무원에게 돈을 건넨 것을 찾아냈대요.

경찰이 확보한 아레나 장부에 의하면 

해당 구청과 소방 공무원 등에게 수백만원 상당의 

현금을 건넨 기록이 남아 있다고 하네요.

 

 

지난달 승리의 성접대 카카오톡 파문이 일어나고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공개되었을 

승리를 피내사자 신분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한 적이 있었죠.

 

 

 당시 승리와 승리 기획사의 대표 양현석은

위조된 카카오톡이라며 사실무근이라 했었는데

이제와서  모든 것을 다시 조사를 하게 됐으니

모든 결과는 조사가 완료 되어야지만

알수 있는 것이지만

지금 돌아가는 정황으로 봐서는

승리에게 유리한 결과가 나오긴

쉽지 않아 보이네요.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승리가

웃으며 입대를   있을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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