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강용석 도도맘 사건 완벽 정리 ]

 

 

지난 2015  사회면을 뜨겁게 장식을 했었던

유명 파워블로거 도도맘 김미나씨와 강용석 사건을

기억하시나요?

 

지난 8일에는 강용석의 사문서 위조 항소심 재판에

 도도맘 김미나씨가 증인으로 출석했었는데

 

 

 자리에서 김미나씨는 

강용석이 돈을 주며 위증을 요구했다고 말하고,

강용석은 그것이 거짓이라 말하며

 김미나씨가 자신을 만날  

다른 남자까지 만났다는 사생활까지 폭로하며 

재판장을 떠들썩 하게 했다고 하네요.

 

다시 강용석의 일이 붉어지니 

그때의 사건들과 지금의 상황들이 궁금해져서 

정리한번 해볼까해요.

 

처음 사건의 시작은 지난 2014년도에 

파워블로거 도도맘과 강용석 변호사가 

불륜 스캔들에 휩싸였었는데 

2015년도 1월에 도도맘의 남편 조용제씨가 

강용석을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하면서 사실논쟁이 일어나기 시작됐어요.

 

 

김미나씨는 네이버의 파워블로거로

 여러 연예인들과도 친분이 있는 사람이었죠.

 사람은 처음에는 거짓 정보라고

 입장 발표를 했지만
얼마  도도맘 김미나씨가 인터뷰에서

 같이 여행은  것은 사실이지만 불륜은 아니다라는

 얼토당토않는 해명을 해서 한번  파장이 있었어요.

 

얼마 뒤엔 도도맘 김미나씨의 남편인 조용제씨가 

강용석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는데요.

 과정에서 강용석은 소송취하를 하기 위해

 갖가지 노력을 하지만 실패를 했어요.
그러던  도도맘이 자기 남편의 인감도장을 들고 와서

 남편이 소송취하하는것에 동의했다며 

강용석 변호사에게 인감도장을 건네줬어요.

 

강용석은 도도맘이 전해준 인감도장으로

 위임장을 만들어 소송을 취하했는데

 여기서 반전이 생긴거에요.

 

  인감도장이 남편이 취하하라고

  것이 아닌 도도맘이 남편 모르게 훔쳐왔던 것이죠.

 

 

  인감도장이 남편이 취하하라고

  것이 아닌 도도맘이 남편 모르게 훔쳐왔던 거에요.

그래서 이번 강용석 변호사의 재판에

 도도맘 김미나씨가 재판에 참석했던 거죠.

 

 

그런데 여기서 잠깐!!

사랑은 둘이하고 불륜은 둘이 같이 저질렀는데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변호사는 지난해 10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구속되고 

도도맘은 2016 12,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나 

항소하지 않았다고 해요.

 

 

다시 지난 8일에 있었던 강용석의 재판으로 돌아가서

도도맘 김미나씨는 이날 증인신문을 끝낸 후에

 사실과 관련해서  말이 있다며 

 강용석이 1심에서 증인으로 나오기 전에

 자신과 강용석이 같이 알고 있는기자를 통해서

 돈을 전해주며 자신에게 유리한 증언을 해달라고

 부탁했었는데 자신은 거절했었다고 말했어요.

 

 

 

강용석의 변호인은 사실 그대로 말해달란 

취지였다고 말하고 도도맘은 사실대로만 

말할 것이라고 했더니 자신에게 

위증을 하라고 시켰다고 말했어요.

검찰측은 도도맘의 증언이 1 증언과 일관된다 

판단하여 강용석의 항소를 기각했어요.

 

현재 도도맘 김미나씨는 

파워블로그를 운영한 이후

유투버 활동을 하다가  지금은 지인의

건설회사에서 마케팅 관련일을 하며 지낸다고 하네요.

하물며 직책도 본부장이라고 해요.

 

 

 

한때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많은 사람들의 이목에 오르내리며

이슈화 되었던 도도맘 김미나씨는

지난 과거는 잊고

지금 자신의 새로운삶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같습니다.

 

한편 강용석은 지난 1 항소심에서

 보석을 청구했지만 기각됐죠.

돌아오는 5월에 강용석의 

항소심 선고가 있을 예정인데

 진흙탕 싸움의 끝이 

어떻게 될지 기다려 지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