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진 사기 횡령 혐의 사건 정리

[ 왕진진 사기 횡령 혐의 정리 ]

 

낸시랭과 이혼소송중인 왕진진이

또 사기 및 황령 등 혐의로 피소됐어요.

내용은 지난해 3월 사업가 서모씨에게

사업자금으로 3000만원을 일주일만 쓰겠다고

빌리고서 1년째 갚지 않고 있다고 해요.

사업가 서모씨는 돈을 돌려달라고 했었는데

그럴 때마다 핑계를 대며 미루었다며

수시로 돈을 요구하고 증거들도 다 모아놨다고 하네요.

 왕진진은 팝아티스트 낸시랭에게도

자신이 파라다이스 전낙원 회장의 아들이라고

속여 접근해서 결혼해서 지금은 이혼소송 중이며

도자기 횡령과 5000만원 채무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중인데 거기에다가

또 이번에는 3000만원 사기 혐의로 피소가 된거죠.

 왕진진은 낸시랭에 이어 사업가 서모씨에게도

자신을 파라다이스 전낙원 회장의 아들이자

재력가라고 속여 접근을 했다는 거에요.

서씨의 말에 의하면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지난해에도 외제차를 수리해주겠다며

5000만원과 차를 가져 가서는

아직도 차를 돌려주지 않았다며

횡령 혐의로 그를 고소했어요.

아직도 이 사건이 재판 진행 중인데

왕진진은 외제차 5000만원 사건과

지금의 3000만원 두 사건에 대한

모든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고 하네요.

전준주 왕진진의 언변술이 뛰어난 것인지

사람들이 순수해서 그런것인지

완진진과 낸시랭 사건은 가벼이 넘어가지 않았는데

또 이렇게 비슷한 사건이 일어났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왕진진 역시

같은 방법을 이렇게 사람들을 속이다니

속는 사람도 그렇지만

정말 대단한 사람은 왕진진 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