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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거 유관순 이야기 고아성 

죽음보다 삶으로 기억되길 ....

 

3.1 운동 이후 서대문형무소에서 수감을 하는 1 여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유관순 이야기가 고아성이 주연으로  탄생하여  개봉한다고 해요.


 

 

 

 여성 독립운동가로는 대표로 꼽히는 

 당시 17 소녀였던 유관순의 삶과 감정과 심리  

서대문형무소에서의 유관순과 많은 여성의 이야기를 

함께 보여 주는  같아요.

과연  시대유관순의 삶은 어땠을까요.

 

 

고아성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는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만세운동 1주년이 되는 날에 다시 만세 운동을 일으킨 거라고 했어요.

 

 

그때 형무소에 있던 25분의 수인들 한분 한분과 

눈을 마주치면서 연기를 했는데 그때는 

약속이라도  듯이  같이 눈물을 흘렸다고 해요.

 

 

 

유관순 이야기는 1919 3.1 운동 이후 일본 경찰에 잡혀서 

1년여의 감방 생활을 하다 돌아가신 유관순을 그리는 영화로

 유관순의 일대기가 아닌 일년간 특정기간의

 항거를 그린 것이 특징이라고 해요.

 

 

 고아성은 유관순이 감옥에서 1년을 어떻게 지냈는지에 대하여

 다룬 것에 매력을 느꼈다며 아무래도 쉽지만은 않은

 영화가  것이라 생각하면서 겁을 많이 먹었다며 

사진으로만 봐왔던 유관순의 모습 말고 

 어떤 표정을 지으셨을까 생각하며 연기했다고 해요.

 

 

 고아성은   우는 스타일인데 이번 유관순 이야기를 찍으면서 

눈물이 많아진  같다고 그만큼 

뭉클했던 순간들이 많았다고 전했어요.

 

 

그러면서 유관순 열사가 죽음보다는 우리의 기억속에 삶으로 

남아계시는 분이었으면 좋겠다고 출연 소감을 말했어요.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여서 그런지

3 1일이 다가와서 그런지 애국심이 더욱 불타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유관순 이야기는  빛을 발할  같네요.

 

 

 2 27일에 개봉한다고 하니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보아야 겠어요.

 

 

 지금의 우리나라를 있게끔 만들어주신 유관순 열사님께 감사를..

  알려지지 않았지만 함께 나라를 구해주고 만들어주신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아이들과 함께 보면  좋을듯한 영화 유관순 이야기 개봉이

 너무나 기다려지는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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