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녀석들 문근영 한반도 역사 배우며 똥멍청이 고백

선을 넘는 녀석들 문근영 한반도 역사 배우며

똥멍청이 고백

 

선을 넘는 녀석들 한반도 편에 개념배우 문근영이 나온다고 해요.

 

 

문근영은 한반도의 역사를 배우면서 자신이 똥멍청이 였다며

귀여운 겸손을 보였다네요.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듯이 문근영은 선을 넘는 녀석들의 촬영을 하면서

애국심이 더 생겼다고 털어놓아서 문근영이 나오는 한반도편 첫 방송이 더 기다려지기도 해요.

 

 

평소에 바른 가치관으로 개념 배우로 불리는 문근영은

어떻게 이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되었냐는 질문에

뜻이 좋아서 선택하게 됐다며 역사를 새로 배우고 느끼고

다시 기억하고자 하는 취지가 참 좋았다고 말했어요.

 

 

첫 촬영부터 설민석 전현무 유병재 다니엘 린데만과

유쾌한 호흡을 보여주기도 했지요.

문근영과의 첫 만남에 전현무와 설민석은 셀카를 찍던 중임에도 불구하고

문근영의 미모에 시선을 떼지 못했다고도 해요 ^^

 

 

 

문근영은 촬영 소감으로 운이 좋게 좋은 사람들을 만나

마음 편하게 촬영했다며 많은 이야기를 듣고 생각하고

또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기회여서 좋았다고 말했어요.

 

 

 

또 박학다식한 사람들을 만나서 많이 배웠다면서

자신을 똥멍청이였구나라고 자책할 만큼 많이 배웠다고

솔직한 촬영 소감을 전했어요.

 

 

촬영 전부터 설민석의 강의를 찾아보았다는 문근영의 예행 학습은

남다른 포부를 전하기도 했지요.

그러면서 배우려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지만

개인적으로 자신이 모르는 게 너무 많아서

질문다운 질문을 하기 위해 이것저것 찾아봤다며

겸손한 자세를 보이기도 했어요.

 

 

 

내일이면 방송을 타고 볼 수 있는 선을 넘는 녀석들 한반도 편은

문근영의 등장으로 인해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요.

 

 

 

문근영은 몰랐던 역사도 부정했던 역사도 마주하게 되었다고 말하면서

촬영하는 매일매일을 열심히 배우고 진심으로 느끼고

치열하게 생각해야겠다고 다짐했다며

촬영을 통해 달라진 자신의 생각을 전했어요.

 

 

저 역시 역사를 좋아하는데요.

특히나 설민석 강사님의 설명은 듣는 사람을 쏙~ 빨려들게하는 매력이 있지요.

 

 

이번 한반도편은 설민석강사님의 강의뿐만 아니라

개념배우 문근영이 등장한다고 해서 더욱 기대가 되고 있답니다.

 

일전에 급성 구획 증후군이라는 희귀병으로

4차례나 수술을 받은 문근영씨~

건강한 모습과 밝은 웃음으로 다시 만나서 반갑고 행복합니다 ^^

방송에서 만나요~

 

선을 넘는 녀석들 한반도 편은

2월 16일(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첫 방송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