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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운동100주년 기념 여성 독립운동가 달력

 

여성가족부가 그 동안 유관순 이외에 특별히 드러나지 않았던

여성 독립운동가 357인을 담은 인물 달력을

제작하여 배포한다고 밝혔었어요.

 

영화 암살에서 전지현의 배역이

바로 독립군의 어머니 남자현 이었었지요.

이번 여성 독립운동가 달력에는 대표적인 여성 독립운동가

유관순과 남자현 외 다른 인물들도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번 달력 제작의 목적은 나라를 구하는 일에 남녀가 따로 없다는

성 평등 정신을 기반으로 그 동안 빚을 발하지 못했던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노력과 활동을 다시 한번

재조명하고 기리기 위한 목적이라고 해요.

 

 

달력에 있는 357인은 나라를 위해 세운 공로에 따라

훈장이나 포상을 받았던 여성독립운동가들 이라고 합니다.

 

이 여성 독립운동가 달력은 전국 박물관과 지자체

그리고 각 여성단체 및 기관 등에 배포될 것이고

여성가족부와 국립여성사전시관 홈페이지에서도

다운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여성가족부는 올해 100주년을 맞이하는 3·1100주년을 기념해서

여성독립운동가 달력을 제작했다고 밝혔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나라를 구하고 살리는데 있어

남녀가 따로 없고 그 동안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노력과 활동을 재조명하고

기리기 위한 목적은 아주 훌륭하고 좋은 생각이지만

이렇게 달력을 제작하는데 있어서는 여성독립운동가만 넣지말고

남녀 구분없이 모든 독립운동가를 넣으면 더 좋을 것 같는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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