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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 P군 아들 공개 별거 이혼 발표 정리

 

 

지난해 8월 결혼식을 올린 아이돌 부부 탑독의 P군과 BP라니아의 유민이

결혼 6개월만에 이혼을 했다고 하네요.

 

 

피군은 지난해 12월 아기를 낳았다며 아기를 사랑한다는 글을 공개했는데

유민은 아이 공개에 더 화가 난듯해요.

 

피군이 아기를 공개하고 몇 시간 이후에 유민이 바로

결혼 생활 6개월 동안 부부 갈등으로 인해

합의 이혼을 했다고 알렸거든요.

 

 

이혼을 하기로 하고도 피군이 다시 잘 살아보자고 해서

생각의 시간을 가지고 있었고 아이도 혹시나 아이가 받을 상처 때문에

오픈하기를 조심하고 있던 단계에

피군이 상의도 없이 오픈을 해버린 것이죠.

 

별거중인 상황에서 말도 없이 신랑이 일방적으로 아이를 공개해 버리면

저 또한 화가 날듯해요. 그리고 아이를 오픈한 사실을

지인이 먼저 알고서 알려주었다면 더 화가 날것도 같네요.

 

 

 

유민은 지금 할 말이 많고 그 동안의 일들을 하나하나 밝히려 한다면서

현재 별거 상태고 아이 또한 유민 자신이 키우고 있는 상태라고

사실과 다른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했어요.

 

누리꾼들은 유민의 추가 폭로를 기다렸는데

유민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해 버렸어요.

 

 

P군과 유민은 아이돌 그룹 출신으로 이 두사람의 결혼은 장안의 화제였는데

지금은 둘 다 팀에서 탈퇴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어린 나이에 결혼을 선택한만큼 조금 더 신중했으면 좋았을뻔 했는데

너무나 안타까워요.

결혼은 사랑하는 사람과 잠시도 헤어지고 싶지 않아서

결혼하는 것이 아니라

너를 사랑하니까 결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너를 사랑하기에 더 많은 사랑을 주려고 하는 것이 되면 좋겠어요.

아직은 세상의 반도 살지 않은 우리이기에

웨딩화보 찍을때의 그 설레임과 기쁨을 생각하면서

좋은 방향으로 잘 해결 되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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