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도박 혐의 슈 징역 1년 구형 벌 받겠다

상습 도박 혐의 슈 징역 1년 구형 벌 받겠다

 

 

오늘은 7일 상습도박 2차 공판이 열렸는데 

검찰은 슈에게 1년 실형을 구형형했어요.

 

 

슈의 상습도박 혐의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해외도박을 해서 7억만원 규모의 도박을 한 것이었죠.

 

 

슈의 법률 대리인은 슈가 지금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말하며

한번의 잘못된 판단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서 

슈도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어요.

 

이어서 슈는 10대에 연예계에 입문한 후 지금 이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

 루머하나 없이 봉사활동도 꾸준히 해가며 열심히 살아왔다며 

이 점을 정상 참작해 관대한 처벌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도 말했어요.

 

 

 

슈도 검찰 최후 진술에서 이번 실수로 인해 많은 걸 느꼈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반성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재판장님께서 주신 벌을 의미 있게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어요

 

 

또 지난해 12월 도박자금으로 수억 원을 빌려 갚지 않았다는 

사기 혐의와 국내에서 한 도박에 대해서는 

슈에게 무혐의 판결을 내리셨대요.

 

 

 슈의 남편 임효성의 말에 의하면

슈가 돈의개념이 없었다고 하니

그의 말대로라면 슈가 돈의 개념이 없어서

7억이 넘는 그 큰 돈을 도박판에 쓴건 아닐까 하는 저의 생각이에요.

토끼 같은 아이들이 3명이나 있는데 

1년을 실형 받는동안 아이들이 받을 상처가 걱정스럽네요 ㅠㅠ

슈는 잘못을 뉘우치고 부디 아이들에게 조금의 상처도 되는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랬잖아요.

슈의 말대로 죄값을 의미있게 잘 받고 나와서

다시 상큼한 방송 할 수 있길 기대해 볼게요..

잘못을 인정하는 모습이 멋진 슈!! 일년 금세 갈거에요.

아이들 생각해서 힘내요..

 

비온뒤에 땅이 궂어진다 했듯이 슈의 가족에게도

슈의 실수로인해 더 단단해진 가족이 되길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