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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굴욕에서 최고의 1분으로 라스  비  김태희 두고 혼밥 고백

 

월드스타 비가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서

혼밥을 즐긴다고 말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라디오 스타에는 비범한 사람들 특집으로

'자전차왕 엄복동' 영화로 감독으로 변신한 배우 이범수와

가수와 배우 비, 이시언, 신수항이 함께 출연했다.

 

 

 

윤종신은 비에게 혼밥에 빠졌다는 이야길 들었는데

김태희씨를 두고 왜 굳이 혼밥을 즐기냐고 물었다.

이에 비는 고민에 빠져있거나 자신을 리프레시 하고 싶을 때

가끔은 혼자 아무말도 안 하고 있고 싶을 때가 있다고

혼밥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서 비는 혼밥도 단계가 있다며 초급은 패스트푸드나 햄버거이고

고급은 고기집에가서 혼자 고기를 구워 먹는 것이라며

이것도 요령이 있다고 전했다.

당당하게 혼자 들어가야한다.

당당한게 제일 중요하다며 꿀팁을 전했다.

 

 

 

또한 비는 9년전 라디오스타로 인해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렇게 재미있을 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녹화를 재미있게 했다며

그때 무릎팍 도사에 김연아 선수가 나왔다.

그때 라디오스타는 자투리 방송을 하던 시기였는데

녹화를 다 했었는데 방송을 보는데

자기가 안 나오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러나 방송이 끝나기 한 5분 전에 비 위로 먹구름과 비가 내렸다.

그리고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비입니다하고 끝이 났다고 전했다.

그런 다음 날 5분의 자신에게 굴욕을 준 라디오스타기사가 많이 나왔다

다행히 그 다음 주에 비 특집으로 한 시간 분량으로 다시 나갔다고 이야기 했다.

 

 

 

이에 윤종신은 우리도 출연료가 나와야 한다며 덕분에 1주일 잘 쉬었다

비의 5분 굴욕담비하인드 스토리로 9년 만에 진실을 알게 된 비는

그것 때문이었느냐 속이 시원하십니까?”라며 분통을 터뜨려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비와 김태희는 결혼하고도 둘의 사생활을 존중해주는

그런 부부인거 같아요^^

지금처럼 이쁘게 서로 아껴주며 알콩달콩 잘 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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