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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원표 파래무침 황금레시피 ]

 

겨울이 되면 파릇파릇 파래가 정겹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고 겨울반찬으로 뚝딱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파래무침만드는법 올려볼께요.

파릇파릇 바다향 그윽한 파래를 무와 함께 무치면 되는데요

영양도 풍부하고 상큼하면서 맛이 참 좋답니다.

 

 

 

재료 : 파래, 무, 설탕, 식초, 국간장 또는 진간장, 다진마늘, 통깨

 

 

 

무를 생채하듯이 채썰어 둡니다.

 

 

파래는 굵은 소금을 한숟가락 넣어서 채에 받힌 후 물에 담가서 쪼물쪼물 씻어줘요.

검은색 물에서부터 시작해서 맑은 물이 될때까지 씻어줍니다

 

 

깨끗하게 씻어진 파래는

간장, 설탕, 식초, 통깨, 간장(국간장이든 진간장이든 상관없어요)을 조금 넣어서

쪼물쪼물 버부립니다.

백종원 아저씨는 무를 굵은 소금에 조금 절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절이지 않았어요.

왜나면~ 어짜피 양념 자체에 염분이 있으니 절여질 테니까요 ㅎㅎ

이래하나 저래하나 맛이 똑같더라구요 ^^;

그래서 조금 편한 방법으로 했답니다~

같은재료를 써서 간편하고 맛있으면 좋은거 같아요~

백종원 아저씨를 좋아하지만 양념은

개인 기호에 맞게 맞추워서 해 먹으면 더 맛좋쥬~^^

 

모두모두 맛난 파래무침 해서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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