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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번째 임신한 화제의 영국 수퍼 대가족 ]

 

 

영국에서 40대 부부가 22번 째 임신을 했다는 소식이 화제에요.
영국 최대 대가족으로 알려진 40대 부부가 최근 22번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에 놀라움을 사고 있는데요.
최대가족으로 유명한 영국의 이 부부는 '수 래드포드'와 '노엘 래드포드' 부부라고 해요. 

 


래드포드 부부는 아내가 14살이고 남편이 18살 때인 1989년도에 첫 아이가 태어난 이후 지금까지 21명의 자녀를 출산했는데요.
출산 당시 숨진 1명을 제외하고 20명의 자녀와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고 해요.

 


래드포드 부부의 22번째 임신 소식이 유독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지난해 21번째 아이를 출산하면서 "더 이상 자녀를 낳지 않겠다"고 비공식 선언을 했었기 때문인데요.
두 사람은 다시 한 번 새 생명이 찾아온 것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유튜브에 공개를 했다고 하네요.

 



정말 우리나라에서는 1명도 키우기 어려운 상황에서 정말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랑이 가득한 가족이기에 가능도 했겠지만 한켠으로는 복지가 훌륭한 영국이었기에 가능한 출산과 육아가 아니었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

우리나라의 복지로는..... 쩝.....

 

우리나라도 복지국가로 거듭나서 다산의 행복을 누릴 수 있길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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