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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남편외도 고백] 마이웨이 김희라 재산모두 내연녀 앞으로 해놔...

 

 

이번 [마이웨이]에는 배우 김희라와 김수연의 일상이 나왔는데 김수연이 남편의 외도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김수연은 “떨어져 있는 기간은 한 12, 13년 정도였다. 그간 다섯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봤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라는 “그때 난 벌써 이혼했다. 서류는 아니어도 이혼했었다”고 말했다.

김수연은 “어느 순간 김희라의 정신이 다른 곳으로 갔더라며 그때 만나는 사람이 있었나보다 그래서 그때부터 다 힘들고 이 사람이 벌어온 돈도 자기가 가지고 있지 않고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었다. 나중에 매니저가 얘기해줘서 알았다”고 말했다.

 


또 김희라가 외도할 당시 뇌졸중으로 쓰러졌다는 얘기를 듣고 급하게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그때 남편은 이미 김수연 명의와 김희라 본인 명의 재산을 모두 내연녀에게 넘겨준 후였다고 전해 한번 더 충격을 줬다.

 


이어 김수연은 “김희라에게 내연녀랑 살던 곳으로 가자고 했고 옆에 망치가 있기에 그걸로 다 부숴버렸다고 전했다.

이후 경찰이 와서 이거는 여자가 한 게 아니고 남자 네 명이 와서 했을 거라고 추측했다.

김수연은 이제 다 지나간 이야기니까 할 수 있다”고 덧붙였는데

오죽했으면.... 김수연의 입장이 1000% 이해가 되는 대목이었다.

 

 

가정을 지키고자 남편의 외도를 눈감아준 김수연은 미국에서 아이들을 키우며 고통을 감내했지만 김희라가 뇌졸중으로 쓰러졌다는 소식을 들은 그는 빠르게 한국으로 돌아와 그의 곁을 지켰던 것이다.

김희라는 "과거를 돌아보면 참 후회가 된다""나만 편하자고 아내가 불편한 걸 못 알아봤다. 그게 참 가슴이 아프다"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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