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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경호원 SNS글 파장] - 화가 난 아이돌 경호원 장문의 인스타 경호원 팀장 고백 연예인 갑질 논란             

 

 

 

지난해 11월 태국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렸던 HEC KOREA 콘서트에서 아이돌의 경호를 맡았던 한 경호원이 작성한 아이돌과 소속사를 비판한 글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경호원이 지적한 아이돌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 모 경호업체 팀장으로 알려진 경호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일간 방콕에서 콘서트 총괄경호 업무 담당자로서 많이 실망했다며 아이돌이 유명한건 알겠는데 소속사 관계자분들 기본 예의와 인성은 바닥이라고 적으면서 모든 관계자들이 경호원들을 노예수준으로 다루었다며 이런 경우는 처음 겪어봤다고 아이돌과 소속사의 갑질을 폭로했죠.

 

 

이 경호팀장은 대기업은 물론 대통령의 경호도 해보았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었다며 인기가 계급이 아니지 않냐며 인기가 있을수록 더 겸손해야한다며 주위사람들에게 그렇게 욕먹으면 오랙 못간다고 전하기도 했는데 그 그룹이 누구인지를 알아내느라 네티즌수사대들은 덕분에 바빠지고 있습니다.

 

 

인기아이돌의 소속사와 아이돌의 행태에 대해 적힌 이 경호원의 글은 [화가 난 아이돌 경호원 장문의 인스타]라는 제목으로 아이돌에 대한 비판이 적혀 있다.
이 경호원이 언급한 행사는 지난해 11월 태국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HEC KOREA` 콘서트로 알려졌고,

 이 `HEC KOREA 콘서트에는 그룹 워너원과 틴탑, 몬스타엑스, 펜타곤, 더보이즈 등 인기 아이돌그룹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 다음은 아이돌경호원의 SNS글에 대한 댓글 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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