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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 SNS테러, (강원래 김송 악플 고충토로)억울

 

강원래 아내인 김송이 두 명의 여자들에게 인스타 테러를 받고 잠을 못 잤다는 글을 올렸는데요.

 

이어서 "난 성격이 까탈스럽지도 않고 참 털털한데... ... 고집 쎄고 욕도 잘하지... 그런데 한 아이의 엄마이고 한 남편의 아내이기에 참았습니다"라며 "이유가 있어서 욕먹는다면 받겠지만 어제의 경우는 일방적으로 당해서 참 억울했습니다. 그래서 차단했고요"라고 덧붙였어요.

 

 

김송은 "공격 글이 오면 또 참아야겠지요? 비공개로 해야되나...

여러생각을 하게 되네요"라는 글을 올려서 안타까움을 샀어요.

 

아니 잔잔한 호수에 왜 돌을 던집니까?

잘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왜 악플을 남겨요?

저는 개인적으로 김송이 진정한 사랑꾼이라 생각합니다.

 

 

자타가 인정하듯이 강원래 김송부부는 김송이 강원래를 진짜 죽도록 사랑해서 그 아픔을 다 견디고 이기고서 결혼하고 거기에 아들까지 낳아서 잘 살고 있는 가족입니다.

과거사에 강원래가 무슨 짓을 했든 또 김송이 어떤 사람이든 그게 무슨 상관이에요?

이 두 부부가 좋다는데~ 괜찮다는데~

기사를 읽는데 제가 다 흥분되네요.

 

 

남의 가정사 들먹이며 악플 달지 마시고

각자 자기 가정에 충실하면 되는거고, 자기 삶만 올바르게 살면 되는 것 아니겠어요?

오죽 울화가 치밀었으면 김송이 잠까지 못자고 화를 눌렀을까요..

한 아이의 엄마이고 한 남자의 아내이기에... 이 대목에서 울컥!! 하네요 진짜!!

 

 

강원래 김송 부부!!! 지금처럼 이쁘게 잘 살아요~

강원래를 꼭 빼닮은 선이와 함께 알콩달콩이요~

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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