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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드라마 등장인물관계도 줄거리

(손현주,나나,최진혁,박성훈)

악마에게 영혼을 판 남자!
그는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받을 수 있을까?

저스티스 기획의도 및 줄거리

부당한 권력과 돈에 의해 가족을 잃은 변호사 이태경(최진혁)이, 복수의 욕망 때문에 악마 같은 남자 송우용(손현주)과 거래를 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이다.
고위층의 쓰레기 같은 사건들을 해결해 주는 대가로 그는 점점 더 큰 힘을 갖게 되고 삶은 쾌락적으로 변해간다.
이제 그는 애초에 동생의 복수를 하겠다는 욕망보다 더 크고 화려한 욕망을 쫓게 되었다.
그런데!!! 꽃다운 아이들이 연쇄적으로 실종되는 사건에 휘말리면서 동생의 죽음에 얽힌 진실에 접근하게 되고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처절하게 고뇌하고 되돌아보며 삶의 가치를 바꾸어 나가는 이야기로 전개가 된다.

또한 다시는 짓밟히지 않겠다는 증오심에 휩싸여 약자들을 짓밟고 유린하며 추악한 욕망을 향해 거침없이 질주하던 남자 송우용이 결국 그 욕망 앞에서 파괴되는 비극적인 삶에 관한 이야기다.

이들 모두는 스스로 선과 악이라고 믿는 것들을 선택해가며 욕망을 향해 질주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 선택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었는지 고뇌하게 될 것이며 혼돈 속에서 방황하고 갈등할 것이다.

그 처절한 사투를 통해 깨닫게 되기를 바란다.
진짜 중요한 삶의 가치는 욕망의 성취가 아닌 그 과정에서 발견하는 삶의 의미라는 것을....
하여 욕망의 고통을 겸손하게 받아들이고, 단단하고 아름다운 인간으로 성장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저스티스 등장인물 소개

이태경 변호사(최진혁)

극중 최진혁이 연기하는 이태경이란 사람은 예리한 논리와 영리한 언행으로 업계 최고의 승소율을 자랑하는 인물로 그는 송회장의 지시로 고위층의 쓰레기를 무죄, 적어도 집행유예로 청소하는 대가로 부와 권력을 쌓아갑니다.

 

피해자에게 쓰레기!!라는 비난을 들으면서도 성폭행범을 변호하는 태경은 [성폭행범이나 변호하는 나한테 뭐 정의감 그딴거 기대한 거야?]라며 욕망을 쫒아 정의감을 놓아버린 사람입니다.

 

그는 정녕 초심으로 돌아가 동생을 위한 복수를 할 수 있을려는지...

 

 

송우용회장(손현주)

건설회사 회장인 그는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송유역 역으로 원하는 바를 위해서 고위층 앞에선 허리를 90도로 숙이고 진짜 얼굴을 감춘 채 게걸스럽게 웃음을 지을줄 아는 인물로 나옵니다.

 

동생의 복수를 원하는 이태경을 도와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고 권력층의 온갖 쓰레기 사건을 처리해주며 엄청난 재력가가 되고 말지요. 이에 송회장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악의 축이 됩니다.

 

동생을 잃은 이태경의 슬픔을 이용하여 [내가 널 도와주면 어떨까]하며 악마처럼 속삭여 거래를 시작합니다 동전의 양면처럼 닮아있는 두 사람은 사건을 추적하며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서연아 검사(나나)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 검사 서연아!!

흐트러짐 없는 단단한 눈빛이 말해주듯이 서연아는 서울중앙지검의 유명한 폭탄!!으로 통합니다.

 

검찰총장까지 지낸 아버지를 존경해 검사의 길을 택했고,

대쪽검사였던 아버지의 기질을 그대로 물려받아법을 어기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주저없이 구속하는 걸크러쉬 검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저스티스에서는 의문의 미제사건의 여배우 연쇄살인 실종 사건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과정에서 탁월한 수사능력과 디테일한 감정연기를 보여준다고 하니 더 기대가 되는 바입니다.

 

정해진(이서안)

어릴때부터 지독한 가난을 겪었기에 연예인으로 성공하기 위해 자신의 욕망을 숨기고 자존심 자존감 영혼까지 바치는 정해진역을 맡은 이서안은 청순하면서도 치명적인 팜므파탈의 매력적인 역할입니다.

 

이밖에도 극 중 다양한 사건이 펼쳐진다는데요 기대가 됩니다.

 

저스티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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