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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이트, YG 양현석 승리 성접대 부인 완벽정리 (황하나 정마담 경찰유착 관계 ) ]
이번 스트레이트에서는 강남클럽들에서 벌어지는 일들과 그들의 VVIP 손님들! 그리고 그들에게 피해를 당한 피해여성들 또 그들의 뒤를 봐주는 경찰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었습니다.
스트레이트 측에서 조사를 한 결과 그들이 보기에는 클럽의 VVIP와 YG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양현석 대표와, YGX, 승리 등등 아직도 조사를 해보아야 할 것들이 많다는 주장입니다.
지난번 버닝썬게이트에서 있었던 일들이 지금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소식과 하루밤에 수천만원을 아무렇지 않게 써대는 VVIP들의 성매매가 의심스럽다는 제보들이 나온 것인데요.
여기에는 미성년자도 포함되었다고 해서 더 충격적입니다.
더구나 이들은 클럽측에서 관리하고 있는 오피스텔 등에서
마약과 성폭행 성폭력 등을 아무렇지 않게 하고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이들이 노출되지 않는 것은 수차례 방송에 나왔었지만
범죄행위후 이 VVIP들은 사라지고 그들의 흔적을 지워주는 소각팀이 따로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승리와 유인석의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버닝썬게이트라 불리던 승리사태도 마무리 단계로 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번 승리의 버닝썬게이트를 보면서 경찰은 그 동안 경찰의 명예를 회복하려는 듯 제대로 된 수사를 하는것처럼 했었는데 결국엔 승리의 구속영장 기각과 함께 흐지부지 해지면서 역시 우리나라는 법보다 돈과 권력이라는 말을 실감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강남에 클럽 레이블이라는 곳이 생기면서 이곳이 제2의 버닝썬 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이곳에 스트레이트 취재진이 다녀왔는데 이곳은 아레나 클럽 출신으로 이루어져 있다 합니다.
버닝썬사태가 일어나고 온 나라가 떠들썩 한 이 상황에서도 새로운 클럽은 다시 오픈을 하로, VVIP들은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다시 클럽들을 이용하고 있는 것이죠.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어떻게 이럴 수 있나 싶기도 하지만 VVIP들의 말을 들어보면 더가관입니다.
자신 스스로가 강남 클럽들의 VVIP라고 말하는 어느 손님의 말에 의하면
지난 버닝썬 사태로 버닝썬이 영업정지를 하면서 갈곳을 잃고서 버닝썬같은 대형클럽이 오픈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 와중에 ‘클럽레이블’이 오픈하면서 현재 이곳으로 손님들이 몰리고 있다고 했습니다.
클럽 레이블은 VVIP 손님이 입장을 하면 특유의 퍼레이드까지 하며 고객맞이를 한다고 하는데요. 한테이블에 작게는 200만원에서 1000만원에 호가하는 금액을 현금으로 결재하니 클럽 입장에서는 어서 개장을 해서 손님을 받고 싶었나 봅니다.
클럽 레이블에서는 스크린에 “KING IS BACK”라는 문구까지 써 놓았는데 이것만 봤을때는 너희 VVIP들이 다시 돌아왔다라고 느낄수 있어 보입니다.
그러니 이곳이 제2의 버닝썬이라는 말이 돌수 있는 것이죠.
클럽레이블을 본 버닝썬에서 일했던 직원은 이곳 레이블에 버닝썬 직원이 다 있었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버닝썬이 구조변경을 한걸로 보일 정도라며 여기에는 다 아는 사람이다 라는 말까지 한것이죠.
그러하여 이 레이블이 [ 제 2의 버닝썬이다!! 버닝문이다!! ] 라는 말까지 나온 상황이라는 겁니다.
그럼 여기서 아직까지 버닝썬게이트의 사태가 끝나지도 않은 이 상황에서 어떻게 이런 대형클럽이 오픈할 수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그것은 바로 경찰들이 아직도 뒤를 봐주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라는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죠.
VVIP들이 한번에 현금으로 결재하는 금액이 상당하기에 이들이 결재하는 현금은 탈세가 가능하고 경영진들은 무리하게 오픈을 서두를 수 밖에 없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VVIP들은 대부분 재력가들이고 그들은 돈을 이용해 대접을 받고 싶고 경영진들 입장에서는 돈 받고 VVIP대접 해주고 현금거래를 하니 좋고 그들만의 일석이조는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번 스트라이트에서는 또 사업을 확장하려는 연예기획사들의 접대행위도 취재를 했는데요.
이번 조사에서는 승리의 성접대 의혹중에 숙박비등을 승리가 대표로 있었던 YGX 법인카드가 이닌 양선석의 YG 법인카드로 결재를 했다고 하죠.
이런 부분을 봤을때는 YG 양현석도 연관이 있지 않은가, 양현석도 수사를 해야 하지 않은가 하는 의견이 많습니다.
승리의 성접대 배후에 YG 양현석이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해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스트레이트 취재진은 양현석의 클럽 성접대 의혹에 대해서도 취재를 했었는데요.
물뽕에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을 만났었습니다.
이 여성은 그것이 알고싶다 취재때에도 증언을 했던 여성같은데 이 여성은 자신의 주량보다 적은 양의 술을 마셨는데도 본인이 블랙아웃 상태가 되었다고 증언했습니다.
또 깨어났을 때 태국인 한명이 있었고 벗어나려 했지만 수차레 제압을 당해서 어쩔 수 없이 시키는대로 했다고 했습니다.
그 이후로도 두 번정도 더 블랙아웃 상태가 된 적이 있었는데 이 여성이 생각하는건 술이 취한것과 아닌 것이 구분이 되는데 블랙아웃이 된 날은 전혀 구분이 가능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본인도 납들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 남자를 경찰에 신고했었지만
이 남자와 찍은 사진에서 본인이 웃고 사진을 찍은부분이 있어서
이 태국인 남성은 무협의 처분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태국인 남성은 지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나온 태국인 밥씨로
태국에서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진 사람이라고 하네요.
결국 태국인 밥씨는 태국으로 돌아갔고 피해여성만 남은 상황입니다.
이 피해여성은 블랙아웃이 되었던 그날의 상황을 상세하게 기억하고 있었는데요.
그날은 승리가 대표로 있던 YG의 자회사인 YGX 임원들이 함께한 자리였고
여러 여성들이 먼저 들어갔고 그 이후 태국인 밥씨등과 YGX 임원들이 들어왔는데
YGX 임원들은 구석에 있고
그들은 태국인 밥씨등을 챙기며 보조수행을 하는 듯한 접대 분위기가 났었다고 합니다.
태국에서도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진 이 밥씨는 태국에서도 유명인사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밥씨가 태국의 한 프로그램에서 승리를 모른다고 발언했는데요.
하지만!! 이 밥씨는 2014년도부터 YG 엔터테인먼트와 교류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프트라이트 취재진이 조사한 것을 보면은
2014년 07월 태국인 밥씨 일행이 한국에 도착해서 어느 식당으로 들어갑니다.
현재는 운영을 하지 않고 있는 그 식당에서 그당시 벌어진일은 충격이 아닐수 없었다는데요.
목격자의 진술에 의하면 당시 YG측의 요청으로 아시아 재력가들을 초대하여 접대를 하는 자리였으며 식당을 통째로 빌려서 식사를 했고 2박 3일 일정중에 식사와 클럽 방문등 최소 3차례 정도 YG측와 재력가들의 만남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 목격자의 진술로만 봤을땐 태국인 밥씨의 일행은 YG측의 초대에 응해 한국을 방문한 것이고 그 이후로도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왔다고 볼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목격자는 YG측에서는 양현석과 유명소속가수가 직접 나와서 해외재력가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상당히 긴 시간동안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기억하다고 진술을 했는데 여기까지는 그냥 해외 재력가들과 사업을 구상하려는 목적의 접대로 볼수 있겠지만 그 이후 상황이 이상했습니다.
이렇게 보인 자리에 해외에서 온 재력가보다 같이 식사를 한 여성들이 더 많았다는 것인데 목격자들은 이들의 인원구성과 누가 참석했는지까지 상세하고 알고 있었습니다.
당시 목격자는 YG 사람들과 재력가를 포함한 남성 8명 정도가 식당 가운데이 앉아 있었고 그 주분으로 25명 정도 초대된 여성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 여성중 10명 이상은 일명 정마담이라고 하는 YG 측고 잘 지내고 있는 여성이 동원한 화류계 여성이라는거라는 것이죠.
또 더 충격적인 것은 그 여성들 중 한명이 남양유업 창업자의 외손녀인 황하나씨였다는 것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대부분의 일행은 강남의 클럽으로 건너가 놀았다고 하는데요.
양현석도 클럽에 동행을 하였으며 양현석은 클럽 난간에서 VVIP들이 노는걸 지켜보았다고 진술햇습니다.
승리와 유인석이 일본 재력가 접대 전날 성매매 여성들을 만났던것과 같이
YG도 이 해외 재력가들을 만나기 하루전에 이 여성들과의 성매매 정황이 포착 되었었는데요.
YG의 접대 전날 마음에 드는 여성과 숙소로 동행했는데 다음날 그 여성들이 접대하던 그 식당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이 자리에 술집 아가씨들이 많이 있었고 이들은 VVIP들과 2차(성매매)까지 나갔다는 진술입니다.
또 이 여성들은 그 재력가들이 타고온 전용기를 타고 같이 해외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날 함께 참석한 YG 가수는 접대가 아니라 인사를 하러 간것이라며 성접대가 있었는지는 모른다고 말을 했습니다.
스포트라이트 취재진은 양현석에게 이러한 사실이 있었느냐고 물었고 양현석은 그 자리에 나간 것은 맞지만 YG에서 식사대금을 지불하지 않았고 성접대 역시 모르는 일이라고 해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답변서에 보면 식사자리에 참석한 정마담은 알지만 다른 여성들이 왜 참석했는지는 모른다라고 답을 했는데요.
정말 양현석은 몰랐을까요?
YG 소속 가수였던 프라임은 양현석의 접대에 대해 폭로글을 올려 관심을 받고 있는데
이 글로만 봤을때 양현석의 접대는 가볍게 보이지만은 않습니다.
현재 승리의 영장이 기각된 것이 승리의 배후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배후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승리를 건들이면 너무 많은 인사가 다치기때문이다!!
라는 설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과연 승리도 못 건들이는 YG의 양현석을 제대로 수사할 수나 있을까요?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2014년도에 YG와 교류가 있었던 태국인 밥씨는
물뽕과 성폭행 의혹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출국이 가능했습니다.
그분이 승리와 모르는 관계였을지도 의문이지만
이러한 각종 의혹이 있었음에도 아무런 조치없이 풀려나고 출국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은 경찰과의 유착을 의심해보기 충분해 보입니다.
또 스트레이트에서는 클럽에서 미성년자들의 성매매도 있었다는 것을 실제 성매매 여성에게 클럽이 룸싸롱과 다를바 없다는 증언을 들었습니다.
이 여성의 말에 의하면 클럽 안에서는 30만원이고 밖으로 나가면 50만원선이었다며 그 당시엔 미성년자들의 성매매가 있었고 성매매를 한 여성중에는 14살 어린 청소년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클럽안에서는 담배보다 마약을 구하는게 더 쉬울정도였다고 증언했는데요.
그로인해 몸이 망가지고 그 이후로 룸으로 빠지는 여성도 있고 아직 클럽에서 성매매를 하는 여성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들은 동영상 촬영도 서슴치 않는다고 했는데요.
일명 포ㅇㅇ라고하는 성관계 영상을 찍는데 오피스텔에서 찍는다고 합니다.
오피스텔에 가면 주사기는 기본으로 있고 그렇게 성관계하는 영상을 찍고서 100만원정도 받았다고 증언했습니다.
또 VVIP들이 미성년자인 것을 알고서도 자신을 불렀는데 클럽 MD들은 자신이 미성년자인 것을 알고서도 입장시켜주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불법적인 행동을 하는데도 걸리지 않았던 것은 뒤처리를 해주는 소각팀!!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그 소각팀은 손님이 나가고 나면 바로 각종 주사기나 마약류등을 감쪽같이 없앴다고 증언합니다.
그리고 성매매를 한것도 있지만 성폭행이나 마약류에 당해서 경찰에 신고를 하면 경찰의 대응이 너무 나태하거나 늦었다는 것이죠.
신고를 하고 한 두시간이 지나도 경찰이 출동을 하지 않으니 각종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에게는 피해 나갈 수 있는 시간을 준것과 다름이 없다는 증언입니다.
실제로 스트라이트 취재진은 버닝썬과 아레나를 가장 가까운 지구대에서 충동하는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측정했었는데요.
버닝썬은 가장 가까운 역삼지구대에서 5분 13초 정도!!
아레나는 가장 가까운 논현1파출소에서 2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경찰은 일부러 늦게 온것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경찰들 중에서는 이런 각종 범죄가 일어나는 강남의 클럽들에서 당당하게 유흥을 즐겼다고도 합니다.
버닝썬의 직원진술에 의하면 경찰이 사복을 입고 들어오며 들어올 때 신분증을 보여주면 무사통과였다고 하네요.
클럽에 뭐 잡으로 온건 아니고 한번 와보고 싶어서 왔다는 식으로 말하며 신분을을 보여주면 임장료없이 입장하고 공짜 술을 제공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 더 충격적인 것은 경찰들이 오면 공짜로 놀게는 해주고 그 수위를 높이지 말라고 했다는데 경찰이라고 너무 대놓고 하면 안되니까 적당한 수위를 지키면서 놀게 했다는 것입니다.
이러니 경찰 유착이 더욱 의심되는데요.
전 직원의 말에 의하면 지구대보다 그 윗선에 돈을 많이 줬기 때문에 영업중에는 경찰이 잘 충동도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또한 어떤 여성은 본인이 마약에 당한거 같아며 신고를 한 여성을 만났는데요.
그는 마약테스트기를 통해 마약에 당했는지 알아보기 위해 검사를 했고 마약양성반응이 나왔는데 이것을 본 경찰이 아무반응이 아니라며 테스트기를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당시 경찰의 수사보고서에도 이 여성의 마약검사 내용조차 기록이 되지 않았는데요.
이에 취재진은 그당시 수사관을 찾아가 이사건의 처리에 대해 물었는데 그 당시 강남경찰서의 형사팀장이었든 수사관은 취재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이 경찰관은 버닝썬 사태를 세상에 알린 김상교씨의 사건때에도 있었던 경찰관이라고 합니다.
이 경찰관은 본인스스로 마약에 당한 것 같다며 마약검사를 한 피해여성의 부실수사와 직무유기로 현대 고소를 한 상태입니다.
이번 스트레이트는 강남클럽과 승리와 VIP들 그리고 YG와 양현석 그리고 성접대 의혹과 정마담이라는 인물 그리고 남양유업 창시자의 외손녀인 황하나씨와 경찰유착관계에 대한 이야기로 이루어졌었습니다.
과연 김상교씨가 쏘아올린 작은 공 하나로 대한민국의 공권력이 무너질 수 있을지
이제는 무력으로 해결되는 시대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줄 수있을 것인지
승리 하나를 잡기엔 너무 많은 사람이 다친다는 설과는 달리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부패된 세력들을 잡아야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높은 자리에 있어서 되도 안한 공권력만 행사하지만 말고 높은 자리에 있기에 책임감이 더 큰 사람들로 이루어진 대한민국이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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