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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병헌, 정두홍에 대한 남다른 애정

 

이번 집사부일체의 사부는 무술감독 정두홍이었어요.

힌트요정으로는 배우 이병헌이 나왔는데

처음에는 이 둘이 무슨 친분이 있었을까 싶었는데

이병헌과 정두홍 이 둘에겐 특별한 애착관계가 형성되어 있는것 같더라구요.

알고보니 정두홍은 이병헌을 위해 목숨을 잃을뻔까지 한 적이 있었다고 하네요.

 

정두홍과 이병헌은 적당히 친해서는 하기힘든 농담마저 주저없이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둘의 케미도 대단했답니다^^

 

그리고 힌트요정의 통화에서 이승기가 지난 흑역사 영상에 대해 말을 하는데

이병헌은 아무렇지 않은듯 다 알고 있는데 숨겨서 뭐하겠냐고 쿨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어요.

 

이병헌에 대해서는 루머가 무지하게 많은데

이번 힌트요정 한번으로 모든 루머가 정리된듯 해요.

이병헌의 "해석하기 나름인것 같아요"라는 이 말이

모든 이병헌의 루머를 정리해 준게 아닐까요? ^^

이병헌의 루머가 나오거나 기사가 나오면 항상 밑에 달리는 댓글중 하나는

사생활이 무슨 상관이냐 연기자가 연기만 잘하면 되지

연기는 정말 이병헌을 못따라간다!! 는 말이 항상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 집사부일체를 보면서

역시 이병헌!! 멘탈도이병헌!! 그러니 그 많은 루머를 이겨내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자로 버금날 수 있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이런 매력에 빠져서 이민정과도 이쁘게 사랑하며 살아가는게 아닌가 싶네요~

저는 이병헌의 연기는 좋아했지만 이병헌의 팬은 아니었는데

이번 계기로 팬이 된듯해요^^

 

그리고 이병헌의 멋짐 뿜뿜 뒤에 정두홍감독님이 계셨다니~~

정두홍 감독님의 팬도 함께 하려구요 ㅎㅎㅎ

 

인기가 많으면 그 만큼 루머도 따르는 법!!

이병헌씨의 사생활도 연기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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