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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참사 5주기 그날을 기억합니다 ]

 

 

전남 진도 주민들이 사고 해역 인근 바닷가에서 5번째 추모제를 갖는다 한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5년이 되었지만 아픔은 여전하다.

 


진도군 조도면사무소에 따르면 조도초중고교생과 주민 등 120명은 16일 오전 11시 나래마을 해안에서 세월호 5주기 추모제를 개최한다.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이 추모제에 참석해 추념사를 할 예정이다. 나래마을 해안은 세월호가 침몰했던 사고 해역이 보이는 곳이다. 학생들은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추모제에서 오카리나를 연주한 뒤 노란 유채꽃을 바다로 떠내려 보낼 것이다. 또 세월호 희생자들의 안식을 기원하는 노란 풍등 10개를 날린다....

 


[ 세월호 참사 ]

[ 검찰이 밝힌 사고 원인... 그러나 여전히 남는 의문들 ]

[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 ]

으휴...........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ㅠㅠ

 

세월호 참사의 모든 희생자들 모두 하늘에서 편히 쉬고 계신가요?

신해철 아저씨의 편안한 음색과 함께 들으며

꽃놀이 물놀이하며 편안한 나날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풀리지 않은 모든 의문은 남아있는 우리들의 숙제이겠지요.

혹여나 속상해 마시고 그곳에서 편히 쉬세요....

 

... 어느덧 5주기 ...

... 그날의 참사를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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