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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와이스 정유미 이청아 오연서

정준영 동영상 루머 법적대응 ]

 

 

가수 정준영의 불법 몰카 촬영 및 유포 사건과

관련하여 악성 루머에 이름이 언급된

정유미 이청아 오연서 걸그룹 트와이스 등

여성 스타들이 악성 루머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11일에는 정준영이 승리 단체 카톡방 등에

몰래 찍은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한

충격적 혐의가 드러났으며 정준영은

성관계 장면 등이 담긴 불법 촬영 영상을

지인들과 공유했고 그 피해자는

무려 1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서

한번 더 충격을 줬었다.

 

 

그런데 여기서 더 큰 문제는

정준영 몰카 사건을 중심에 두고

온라인 SNS를 타고서 정준영 동영상 지라시가

무차별 확산된 것이다.

 

 

이 지라시에는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여자 연예인들의 이름이 적혀 있어

여자 연예인들의 2차 피해가 예상됐다.

 

 

  정준영 몰카로 인해 엉뚱하게 피해를 입은

이청아 오연서 정유미 그룹 트와이스 등은 분노했다.

이들의 소속사들은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더 이상의 루머 유포를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

 

 

JYP는 트와이스 공식 페이지에

자사 아티스트 관련 루머에 있어서

루머의 수위와 내용이 아티스트의 이미지 및 명예

인격에 대한 심각한 훼손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판단하여

최초 작성자 및 유포자에 대해 법적으로 가용한

모든 조치를 강구할 것임을 알린다고 밝혔다.

 

 

정유미 소속사인 스타캠프 202

터무니없는 루머에 배우 정유미의 이름이

거론되는 것조차 매우 불쾌한 상황이라면서

정유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가

지속될 경우 이와 관련해 법적인 처벌로

강경하게 대응할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청아 소속사인 킹스엔터테인먼트도

이청아와 정준영과의 관계는

2013년 정준영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함께 진행한 것 외에는 사적인 친분조차 없다며

이청아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모든 게시글과

댓글들을 수집해 책임을 물을 것이며

법적 절차를 토대로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오연서 소속사인 셀트리온도

현재 유포 중인 당사 소속 배우 관련 내용은

전혀 근거가 없는 루머로 허위 사실의

무분별한 확대로 배우의 심각한 명예 훼손이

우려된다라며 루머의 작성 게시 유포자에 대한

증거 수집과 법적 대응 및 소속 배우의

권익 보호를 위해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것이라고 했다.

 

정준영의 몰카 사건으로인해

여자 스타들에 대한 무분별한 루머의 확산으로

피해가 예상되자 소속사 측들은

법적 조치를 준비하며 강력 대응에 나선 것이다.

 

 

범죄는 정준영이 저질렀는데

엉뚱하게 다른 연예인들이 피해를 보게 된 셈이다.

정준영은 지난 12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정식 입건되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다.

해외 촬영 중 급히 귀국한 정준영은

14일 경찰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게 된다.

 

 

죄는 벌하되 가만 있는 사람들은 제발 가만히 좀 나두길...

이 젊은 처자들의 가슴이 얼마나 철렁 내려앉았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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