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아는 형님 코요태 환갑에 디너쇼 하는 그날까지

 

23 방송된 아는형님에서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코요태가 출연했었어요.

 

 

 이날 신지는 김종민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그룹 맴버 전체가 서로를위해주는 훈훈함을 보여줬지요.

 

빽가는 많은 사람들이 

신지와 빽가가 수입이 없는  아는데

코요태는 행사를 정말 많이 한다며 

자신들의 근황을 밝혔어요.

빽가의 이야기를 듣던 신지는 

김종민이 많은 예능활동으로 바쁜데도 

항상 행사에 참여해서 입술이 부르터도 

노래를 부른다며 고맙다고 했고

 김종민은 김종민은 쑥스러운  

말없이 웃고만 있어주는 모습이

 정말 훈훈해 보였어요.

 

 

 

코요태는 티격태격하며 서로를 폭로 하다가다

이내 자신들을 가족이라며 

똘똘 뭉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어요.

시작과 동시에 신지와 빽가는 

김종민을 향한 폭로전을 시작했어요.

 

코요태의 실세는 신지라고 알려진 것과 달리

 김종민이라며 폭로를  나가다가도 

금세 서로를 끔찍히 아끼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코요태는 우리는 3  

  사람이라도 없으면 안된다며

우리는 가족이라는 말을 여러차례 

반복했을 정도로 끈끈함을 보여줬어요.

 

20년을 이어온 코요태의 폭로전은 

이들에게의 끈끈한 우정으로 보이기에 충분했어요.

 

끝으로 코요태는  여러분들이 기다려주신 덕분에

 20주년 기념앨범을 발매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자주 찾아뵙고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라며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어요.

 

저는 여기에서 김종민이 

우리가 60대가  때까지 함께하고 싶다면서 

그때 디너쇼를 열어서 관객들과 함께 

과거를 추억하면 좋을  같다고 말했는데

 순간 저도 김종민의 진심이 느껴져서 울컥하더라구요 ^^

 

코요태의 김종민 신지 빽가   사람의 깊은 우정을

앞으로 방송에서  자주 만나보고 싶네요.

 

리더 김종민의 소원처럼 코요태가 60대에 디너쇼를 열게 되면

 저도 가고 싶은 마음이에요 ^^

 

 

김종민이 보살이라고 칭하는 신지와

2% 부족한듯 든든한 김종민

그리고 막내이지만 중재역할을 한다는 빽가까지

이 3인방의 조합이 너무도 이쁘게 보이네요.

 

 

대한민국 최고령 혼성그룹의 명에 걸맞게

앞으로도 승승장구하는 코요태로 많은 활동 부탁드려요.

 

 

 

 

 

댓글